본문 바로가기
Quiet Time

매일큐티 - 5월 26일(목) 변한 상황, 변함없는 언약, 사무엘상 12:16-25

by Holly홀리 2022. 5. 26.
반응형

5월 26일(목) 변한 상황, 변함없는 언약

사무엘상 12:16-25

19 ... 우리가 우리의 모든 죄에 왕을 구하는 악을 더하였나이다

21 돌아서서 유익하게도 못하며 구원하지도 못하는 헛된 것을 따르지 말라 그들은 헛되니라 

22 나는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쉬는 죄를 여호와 앞에 결단코 범하지 아니하고 선하고 의로운 길을 너희에게 가르칠 것인즉

 

사무엘이 반복해서 백성들의 악을 고발해도 백성들이 좀처럼 뉘우치지 않자 하나님께 구하여 천둥을 일으키고 비를 내린다.
이스라엘은 사태의 심각성을 깨닫고 '왕을 구한 악'을 회개한다. 사무엘이 기다렸던 반응이다. 

그제야 사무엘은 마음으로 이스라엘을 위로하고 격려한다. 

사무엘은 기도를 그치지 않고, 바른길을 가르치겠다고 약속한다.

하나님께 구한다고 모두 기도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자기에 구미에 맞는 왕을 구한 것처럼, 구하는 것이 악이 될 수도 있다.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는 것을 경계하는 말씀도 기억해야 한다.
혹시 나의 기도가 온통 성공과 안락한 삶을 구하는 내용으로 가득하진 않은지 돌아보자.

 

Faithfully with All Your Heart, 1 Samuel 12:16-25 마을을 다해 신실하게

Because the people would not repent even a little, despite Samuel's repeated accusations of their sins, Samuel called upon the Lord to send thunder and rain. The Israelites finally realized the seriousness of the situation and repented their evil of asking for a king. This was the response that Samuel had been waiting for. 
Faithful servitude is only possible when we remember God's grace. 
Lord, help us to follow you to the end and serve you faithfully with all our hearts. amen.

 

매일성경, 말씀큐티, Daily Bible, 매일기도

 

Prayer

하나님, 뉘우침이 필요한지도 모른채, 정욕으로 쓰려고 잘못 구하는 것이 없는지 점검해 알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책망하시는 죄가 없는지 살필 수 있게 해주세요. 먼저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기도가 하나님이 기쁘시게 받으시는 기도인지 깨닫게 하시고 나의 관심도 하나님 나라와 의를 구하는 것에 있도록 마음을 하나님 바라보시는 것에 둘 수 있게 해주세요. 내 삶의 진정한 구원이 돈도 높은 지위도 아닌 하나님을 향한 나의 순종임을 배웁니다. 말씀을 바르게 묵상하고 말씀을 내 삶에 이뤄낼 수 있도록 행함으로 순종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날마다 친히 오셔서 만나주시고 나의 마음이 주님께 더 끌려 내삶이 주님께 향하도록 함께 해주세요. 기도하길 쉬지 않고 백성들을 위해 선하고 의로운 길을 가르칠 것이라는 사무엘처럼 아이들, 가족들, 이웃과 나라를 위해 기도를 쉬지 않도록 이끌어주세요. 날마다 더욱 주님을 가까이 하고 기도한 미래가 펼쳐지길 기대하며 주님 주시는 평안안에서 기쁨을 누리는 저희 가족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하루 더 인내함 속에 있어야 할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얼마나 그들이 더 힘겨움속에 버텨야 할런지 알 수 없지만, 하나님의 놀라운 섭리가 그들 삶 가운데 임하길 소원합니다. 잘못된 것들을 바로잡고, 악한 것들에서 멀어지고 하나님의 말씀을 붙들고 하나님께 도우심을 구하는 우크라이나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선하심과 인자하심이 그 땅과 우크라이나인들과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도처로 피신한 피란민들의 마음에 위로가 있고 소망이 끊기지 않게 도와주시고, 황폐해진 땅에 대한 절망보다는 무너진 것을 더욱 온전하게 일으키시는 하나님께서 펼쳐주실 미래에 대한 기대들로 그들 마음이 위로 받게 해주세요. 전쟁이 속히 그치고 회복이 시작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