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25일(수) 변함없이 왕이신 하나님
사무엘상 12:1-15
여전히 이스라엘의 왕이신 하나님
14 너희가 만일 여호와를 경외하여 그를 섬기며 그의 목소리를 듣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지 아니하며 또 너희와 너희를 다스리는 왕이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를 따르면 좋겠지마는 15 너희가 만일 여호와의 목소리를 듣지 아니하고 여호와의 명령을 거역하면 여호와의 손이 너희의 조상들을 치신 것 같이 너희를 치실 것이라
백성의 요구로 사람 왕이 세워졌지만, 이스라엘의 왕은 이스라엘 백성이 궁극적으로 복종해야 할 대상이 아니었다.
이스라엘의 진정한 왕은 하나님이셨기에 하나님 말씀만 청종해야 했다.
교회와 사회가 어떤 체제로 운영되든지, 어떤 사람이 지도자로 있든지, 하나님만이 우리의 참되고 영원한 왕이시다.
이스라엘이 무력한 이유는 왕이 없어서가 아니라, 왕이신 하나님을 잊거나 하나님을 왕으로 인정하지 않았기 때문
지금 우리 모습이 무기력하다면, 없는 것을 탓하기 전에 먼저 하나님을 향한 믿음을 점검해 보라.
이스라엘의 안전과 미래는 왕정 제도와 유능한 왕에 달린 것이 아니라 말씀 청종에 달려 있다. 우리 안전과 미래도 마찬가지이다.
Israel's Path to Salvation, 1 Samuel 12:1-15 이스라엘이 사는 길
God carried out righteous deeds to save his people. We must remember that any scepticism or complaints, no matter how small or big, can make us guilty of dismissing the entirety of God's good works. Fear of God leads to obedience of the Word. Israel's future and security depended not on a system of monarchy or having an impressive king but on listening to God's words. Let't pray for the aim of our passion to learn and know the Word to be to please God through obedience..
Lord, help me to never forget you, who has guided me to this point, and to always heed your voice. amen.
Prayer
왕이신 나의 하나님, 제가 주님을 진정한 나의 왕으로 인정하고 섬기길 원합니다. 제 모든 시선을 주님께 드릴 수 있도록 주를 믿는 믿음과 사랑을 회복하게 해주세요. 나의 삶과 아이 양육 모두 나만의 방식으로 행하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나아가 도우심을 구하길 원합니다. 의지할 곳이 주님밖에 없음을 인정하게 해주세요. 교만함을 버리고 내가 생각해오던 어리석은 나의 뜻을 내려놓고, 오직 하나님을 의지하고 완전하신 하나님의 역사를 볼 수 있게 되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기도의 자리에 나아가길 원합니다. 예배자의 자리로 예배 공동체로 인도해주셔서 제 삶이 주님 앞에서 새로이 잘 세워지길 원합니다. 아이들의 마음을 하나님께로 이끌어주세요. 하나님 말씀을 가까이 하고 범사에 기도로 주님과 가까이 교제하는 아이들로 성장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하나님, 아직도 전쟁이 계속되고 있는 🇺🇦우크라이나를 위해 기도합니다. 전쟁으로 인해 아직도 무고한 생명들이 죽어가고 생명을 위협받고 있습니다. 전쟁이 이제 그만 종식되고 세계정세가 안정되고 평화를 유지하길 소망합니다. 전생의 참상속에 아직도 마음을 졸이고 있을 많은 우크라인들에게 희망과 평안을 주시고 하나님께서 직접 보살피시고 도와주세요. 그들에게 평화의 날을 속히 이루어주시고 이 어려움을 통해 그들이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을 알아갈 수 있는 귀한 시간이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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