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9일(목) 우리도 다른 나라들같이
사무엘상 8:1-22
이스라엘 사람들이 왕을 요구한다.
그들은 강력한 왕이 통치하는 화려한 왕국과, 강대국들의 멋진 군대를 꿈꾸며 하나님을 다시 내팽개친다.
세상의 부와 권력을 부러워하는 마음을 버리지 못하면 하나님이 세우신 지도자뿐만 아니라 하나님까지 버리게 된다.
하나님을 버리지 않으려면 돈, 명예, 권력을 탐하는 마음을 비워내야 한다.
세상의 세련된 모습에 현혹되지 말고 그 이면에 감춰진 착취와 부자유를 보라.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곳은 소박하고 투박하게 보일지는 몰라도 그 안에선 모두가 자유롭다.
결국 하나님은 왕을 허락하시되, 왕정의 폐해를 경고하며 알려주셨지만, 그들은 듣지 않았다.
A Dangerous Choice, 1 Samuel 8:1-22 위험한 선택
They once again abandoned God because they dreamed of an extravagant kingdom ruled by a powerful king and a great nation with a mighty army. However, God allowed their request to be granted. He also told Samuel to clearly warn the people of the hardships they would encounter after they had appointed a king.
Have you become a slave to the things you chose for the sake of personal profit?
Lord, let your truth and good purpose, rather than the world, be the standard of my judgement and decisions. amen.
Prayer
하나님, 사람이 하나님을 대체할 수 없음을 믿습니다. 왕을 달라 청하는 그들처럼 저도 세상의 부와 권력을 부러워하는 마음이 있습니다. 제가 돈, 명예, 권력을 탐하는 마음을 비워내고 하나님을 버리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의 통치를 받는 주님의 백성 되길 소망합니다. 제 마음에 품고 있던 우상을 꺼내어 부셔버릴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주장해주시고 하나님 뜻에 거슬리는 것은 비워낼 수 있는 결단력과 행함이 있도록 제 몸과 마음을 변화시켜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이 저에게 저희 아이들에게 주시는 말씀을 깨닫고 하나님께서 저희에게 뜻하시는 바를 이뤄가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 기도로 하나님의 뜻을 구하고 말씀을 깨달아 바른 길로 인도받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주님의 은혜안에서 평화와 자유를 누리고 살게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늘 감사하는 일상이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전쟁으로 인해 자신의 삶의 터전과 집이 파괴되고 황폐해진 땅을 보면서 얼마나 마음이 아플까요? 그들이 정작 고향을 찾아 돌아가도 무너진 집을 보면서 새로이 삶을 시작할 의지를 잃어버리지 않도록 하나님께서 도와주시고 힘을 주세요. 끝인것 같은 상황에서도 하나님 함께 하시면 새로운 소망이 피어나는 시작이 되고, 새로이 주신 은혜의 자리가 처음보다 더 은혜로이 풍성해질 줄 믿습니다. 위로와 소망이 필요한 곳에 찾아가주시고, 이제 속히 전쟁의 끝이 보이고 무고한 피해가 더 잃어나지 않도록 하나님 도와주세요. 삶의 터전을 잃어버린 우크라이나인들, 자신들의 나라로 돌아가길 기다리는 피란민들, 교전 중에 있는 우크라이나 병사들, 전쟁터로 내몰려 원치않는 전쟁을 치뤄내며 목숨을 잃어가는 러시아병사들과 그 부모들.. 그리고 이 전쟁의 여파로 힘겨운 상황에 있는 모든 사람들의 어려움이 그치고 그들의 삶에 평화와 자유, 위로와 안식이 있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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