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큐티 - 5월 18일(수)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사무엘상 7:3-17

5월 18일(수) 여기까지 우리를 도우셨다

사무엘상 7:3-17

 

사무엘은 이스라엘의 영적 각성을 촉구한다.
우상을 버리고 전심으로 여호와께 돌아오라 했고, 이스라엘은 바알들과 아스다롯을 제거하고 여호와만 섬긴다. 
블레셋이 급습했을 때, 이스라엘은 문제의 주도권을 하나님께 내드리고, 에벤에셀 하나님을 경험한다.
하나님께서는 큰 우레를 발하여 블레셋을 어지럽게하여 패하게 하셨다.
여호와께 돌아와 여호와를 찾고 여호와께 요청하는 것을 모든 일의 시작이 되게 하자. 

참된 회개는 온 맘으로 돌이키고, 잘못된 일을 바로잡는 것이다.
판에 박힌 회개의 기도를 멈추고, 온 맘으로 자기 죄를 슬퍼하라. 그리고 죄를 행하며 누렸던 유익을 던져버릴 용기를 주시도록 기도하라.

주께서 내 삶에 관여하기만 요구하지 말고, 먼저 주께서 요구하시는 것부터 순종하자.

 

Mizpah and Ebenezer, 1 Samuel 7:3-17 미스바와 에벤에셀
20 years after the return of the ark, Samuel pushed forward the reformation of Israel. In accordance with Samuel's commands, the people eliminated all their idols and began to serve only God. True repentance involves turning back with your whole heart and correcting our wrongdoings. Let's stop our formalistic prayers of repentance and grieve wholeheartedly for our sins. Let's also pray for God to give us the courage to abandon any benefits that we have gained through sin. 
Lord, help me to abandon all idols and serve only you. amen.

 

매일성경, Daily Bible, 말씀묵상, 매일기도

 

Prayer

하나님, 입에 발린 회개의 기도가 아니라, 온 맘으로 나의 죄를 슬퍼하고 깨달아 돌이킬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내가 섬기고 놓지 못하는 우상들을 꺼내어 보게 도와주시고 그동안 죄를 행하며 누렸던 유익들을 과감하게 던져버릴 용기도 허락해 주세요. 진심으로 주님을 찾는 자들을 도우시는 하나님, 제가 먼저 하나님 앞에 엎드려 하나님을 찾길 원합니다. 기도로 주님과 친밀히 교제하도록 진정한 기도를 시작하게 하시고, 기도하면서 주님에 대한 신뢰가 쌓이고, 위기를 하나님의 역사를 경험할 새로운 기회로 여기도록 하나님을 붙들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주세요. 생각만 하지 않고 믿음의 열매를 쌓아갈 수 있도록 순종하는 행함이 있게 하시고, 잘못된 길에서는 바로 돌이켜 끊어낼 수 있도록 주님 함께 해주세요. 제 삶에 말씀이 있어 나아갈 방향의 푯대를 잘 설정하고 그 푯대를 바라보며 성실히 사는 삶 되도록, 하나님 말씀을 잘 깨달아 알 수 있는 지혜도 부어주시길 기대합니다. 

 

에벤에셀의 하나님, 🇺🇦우크라이나를 도우시고 그들에게 자유와 평화를 허락해 주시길 원해요. 그들에게 그 땅에 주님의 선하심과 자비로우심을 베풀어주시고 그들이 주님 주시는 자유를 누릴 수 있도록 축복합니다. 전쟁으로 인해 무너지고 피흘리고 무고히 생명을 잃는 안타까운 현실이지만 그들이 주님의 도우심을 끝까지 구하길 원합니다. 참혹한 전쟁이지만 이 계기로 그 나라가 우상과 악한 행위들을 버리고 하나님께 돌아가는 귀한 은혜가 있게 하시고 잘못된 길에서 바른 길에 서는 기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전쟁이 지속될수록 어려워지는 그 나라를 불쌍히 여기시고 긍휼을 베풀어 주시길 함께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