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7일(화) 누가 하나님 앞에 서리요
사무엘상 6:1-7:2
재앙을 견딜 수 없게 된 블레셋 사람들이 여호와의 궤를 이스라엘로 돌려보내기로 하고 방법을 찾는다.
그렇지만 재앙이 우연일 가능성을 검증하려 불가능한 상황을 연출하지만,
멍에를 멘 적도 없는 짐승들도 본성을 거슬러 하나님 명령에 순종한다.
하나님의 뜻은 사람들의 어떤 기대나 우연에 매이지 않고 정확하게 실현된다.
벧세메스 사람들은 주님의 궤를 방치하고 구경거리로 삼다가 많은 희생자를 내고 말았다.
나도 그리스도인이란 이름에 걸맞지 않은 구경꾼 같은 신앙생활을 하지 않는지 돌아보자.
The Return of Israel's Glory, 1 Samuel 6:1-7:2 영광이 이스라엘로 돌아오다
The Philistine leaders, who could no longer endure the disasters, decided to find a way to return the ark to Israel. Even as they did so, they devised a plan to test whether the disasters they had experienced were merely a coincidence. God is the ruler of the universe to whom even the rulers to the world submit. God's will is fulfilled perfectly without depending on coincidence and regardless of people's expectations. Therefore, let's inquire only after God's will and obey it. Let's reflect on ourselves to ensure that we don't live as 'spectators' of faith, but rather as true Christians.
Lord, help me not to limit you according to my limited understanding but to know you properly and obey you. amen.
Prayer
하나님, 예수그리스도를 알게 하시고 이 땅에서 순례의 삶 가운데 있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아직 그리스도인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믿음과 삶이 부족하지만 날마다 하나님을 알아가며 하나님의 도우심으로 하나님과 함께 하시는 삶을 살아가길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서기에 합당한 사람으로 변화시켜 주시고 세워주시길 기도합니다. 세상 속에서 세운 기준들에 맞추어 살아가려는 제 모습을 회개합니다. 주위를 둘러보고 비교하며 더 높이 오르려 경쟁하는 삶에서 벗어나, 하나님 말씀을 바로 알고 깨달아 하나님께 시선을 두고 주님 말씀에 합당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제 기준으로 꽉 찬 생각을 비워내고 하나님을 제 삶의 중심에 모시길 원합니다. 오늘 더 하나님께 더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제 마음을 움직여 주시고 하나님과 깊은 교제로 주님을 만나길 소원합니다. 하나님에 대한 사랑과 지식이 날마다 커져나가게 해주세요. 아이들에게 신앙의 유산을 물려줄 수 있는 신앙의 좋은 본보기가 되길 원합니다. 아이들 마음의 중심이 무엇보다, 하나님께 향해 있도록 도와주시고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창조하신 목적에 맞게 기쁨으로 살아내는 저희 아이들 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보시기에 기쁘시고 아름다운 아이들이 하나님께 감사하며 영광돌리고 기쁨으로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를 쌓아올리고 옆에서 도울 수 있는 엄마로 부모로 잘 살아내도록 함께 해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 되고 있습니다. 땅이 황폐해지고 사상자들이 늘어나고 우크라이나 경제상황은 날로 더 힘들어지고 있습니다. 하나님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하나님께서 함께 계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께서 역사하시는 놀라운 방법들을 잘알지 못하지만 하나님께서 이뤄가실 선한 일들과 곧 하나님의 평화가 찾아 올 것을 믿습니다. 우크라이나 사람들이 힘든 시기에 인내하고 소망을 잃지 않도록 그들 마음에 함께 해주시고 그들이 하나님을 붙들고 기도하고 하나님께로 마음을 향할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저희가 이웃을 위해 함께 아파하고 기도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켜보는 이들에게 긍휼한 하나님 마음을 부어주세요. 우크라이나 외에도 전쟁과 기아와 여러 문제로 힘겨워하는 나라들이 많습니다. 하나님 가엾은 이들에게 하나님의 평화가 속히 이뤄지길, 소외된 한 사람 한 사람 모두 친히 살펴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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