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1일(목) 요나의 불순종
요나 1:1-17
3 그러나 요나가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려고 일어나 다시스로 도망하려 하여 욥바로 내려갔더니 마침 다시스로 가는 배를 만난지라 여호와의 얼굴을 피하여 그들과 함께 다시스로 가려고 배삯을 주고 배에 올랐더라
요나는 자신의 나라 북이스라엘을 멸망시킨 원수나라 '니느웨'를 향한
하나님의 사랑을 수용하지 못하고 하나님의 얼굴을 피해 도망친다.
순조롭게 열리는 환경이 늘 하나님의 뜻을 확증해 주는 것은 아니다.
하나님 낯을 피해 아무도 숨을 수 없다.
하나님 없는 곳에서 하나님과 상관없이 살 길은 존재하지 않는다.
세상을 위한 그리스도인의 책임에 대해 생각해보자.
하나님 마음보다 내 선입견을 앞장세워 적대시하거나 포기한 사람은 없는가?
Fleeing from the Lord's Presence, Jonah 1:1-17 하나님 낯을 피해
No one can flee or hide from God's presence. It is not possible to live in a place where God is absent with no connection to God at all. Nobody is ouside of God's intrest. God gave his attention even to the wicked city of Nineveh and the pagan boatmen. Let's reflect on our duty to the world as Christians.
Lord. help me to simply obey your will rather than stubbornly adhering to my own opinions and beliefs. amen.
Prayer
하나님, 자신의 마음과 생각이 앞서 하나님의 크신 사랑을 수용 못하고, 하나님 얼굴을 피해 도망친 요나를 보면서, 제 자신에게서 요나의 모습을 찾아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마음이 있는 곳에 제 마음이 있길 원하고 하나님이 바라보시는 그 마음을 제가 느끼고 품길 소망합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시선으로 상대방을 바라보고 이해하고 포기하지 않으며 하나님 닮아 끝까지 사랑을 베풀수 있는 제가 되길 간절히 원합니다. 제가 이제껏 하나님의 얼굴을 피하고 내 뜻으로 마음을 가리고 있었음을 회개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가정으로 보내신 뜻을 이룰 수 있도록, 사랑의 눈으로 볼 수 있게 은혜주시고, 자격없는 저에게 은혜를 베푸신 것처럼 저도 포기하지 않고 주어진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도록 이끌어 주세요. 마지못해 속으로 불평하며 행하는 것이 아니라, 기꺼이 사랑으로 섬길 수 있는 은혜를 주실 줄 믿습니다. 나의 변화로 인해 다른 사람의 인생을 변화시키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나도록 은혜 주실 줄 믿습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많은 밀과 옥수수 같은 작물 재배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아 국제곡물 수급이 원활하지 못하다고 해요. 러시아 원유 수입 제재로 인해 유가도 오르고 해서 앞으로 가난한 나라의 기아 문제는 더 심각해질거라는데 하나님, 가난한 자들을 도우셔서 이런 어려운 상황에도 방도를 찾아주세요. 그리고 있는 자들이 좀 더 베풀고 나누어 어려울 때 이웃들을 돌 볼 수 있도록 마음을 움직여 주시길 원합니다. 저부터도 말만 아닌 행함이 있게 하시고, 이웃을 위해 베풀 수 있도록 인색하지 않도록 은혜 주세요. 오늘 하루도 가혹한 전쟁에 하나님 은혜로 한 생명이라도 더 구원해 주시고 주님의 은혜가 전쟁 가운데라도 임하길 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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