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2일(금) 요나의 기도
요나 2:1-10
물고기 뱃속의 3일은 하나님의 부재로 인한 죽음과 절망을 경험하는 시간
그러나 그 시간은 다시 하나님을 기억하고 하나님과의 관계를 회복하는 구속의 시간
하나님을 떠난 인간의 절망을 경험하게 하시고,
다시 하나님을 찾고 돌이키도록 한 영혼을 위해 끈질기게 추적하시고 집요하게 설득하신다.
바닷속 밑바닥을 찍고 나서야 시온산 높이에 있는 성전을 올려다보며 하늘 높이에 계신 하나님을 향해 기도를 올린 요나
하나님은 우리에게도 이 '상승의 기도'가 시작되길 기다리신다.
순종의 길에서 도망할 수 없는 것, 이것이 바로 은혜이다.
God of Salvation, Jonah 2:1-10 구원의 하나님
During the three days that he spent in the belly of the fish, Jonah experienced the death and despair that resulted from God's absence. However, it was also a time of redemption in which he was able to remember and restore his relationship with God. God made Jonah seek him and return to him by allowing Jonah to experience the despair of departing from God. Our only hope is that the path for returning to God is always open.
Lord of salvation, I praise you who forgives and restores sinners. amen.
Prayer
주님, 하나님의 낯을 피한 곳에 고통과 죽음이 왕노릇 함을 봅니다. 잃어버린 한마리의 양을 끝까지 찾으시는 주님께서, 저희를 포기하지 않으시고 하나님을 다시 찾을때까지 돌이켜주시니 감사합니다. 자기정당화에만 열을 올리고 거짓 위안을 누리며 영적 하강을 거듭하는 요나와 같은 저의 모습을 발견합니다. 이제 하나님께 항복하고, 열방을 품으시는 하나님을 담을 수 있는 제가 되도록 믿음도 은혜도 부어주세요. 주님 주시는 능력으로 무엇이든 할 수 있을 줄 믿습니다. 세상에 속해 경쟁하며 세상의 기준에 휘둘려살지 않고, 하나님께 시선을 돌리고 주님께서 주시는 참된 평안을 누리는 축복이 있길 소망해요. 우리 아이들도 하나님을 바라보며 주님 주시는 기쁨을 누리며 주님 주시는 평안 안에 거하길 예수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우크라이나 전쟁이 그치지 않아 많은 우크라이나 국민들이 지하에 숨어 어려운 환경에서 버티고 또 다시 피란길에 오릅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 전쟁으로 인해 국제정세가 좋지않고, 또 여러 나라들이 전쟁 위협을 느끼게 되는 어려운 상황들도 있습니다. 모든 걸 아시고 주관하시는 주님께서 이 땅에 전쟁은 그치고 평화를 허락해주세요. 잘못된 것들을 바로 잡아 주시고 하나님의 공의가 세워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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