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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큐티 - 3월 6일(주일) 속죄제3: 가난한 자들의 속죄제, 레위기 5:1-13

by Holly홀리 2022. 3. 6.

3월 6일(주일) 속죄제3:  가난한 자들의 속죄제

레위기 5:1-13

속죄제가 필요한 죄

마땅히 증인이 되어야 함에도 침묵한 경우

우연히 부정한 것을 가까이 한 경우

맹세한 일을 지키지 못한 경우 등 가볍게 여기기 쉬운 문제라 할지라도 깨닫게 되었을 때 반드시 속죄제를 드려야 한다.

작은 죄라도 부지중에 범한 허물이라도, 고의성 여부와 관계없이 자백과 인정은 필수다.

 

가난한 자들은 산비둘기 두마리나 집비둘기 두마리를 제물로 극빈자들은 곡식으로 속죄제를 드릴 수 있다.

용서의 본질은 피에 있지 않고, 전적으로 하나님으로부터 나온다.

죄를 인정하고 정결해진 사람만 하나님께 나올 수 있기 때문에, 속죄제는 이미 이루어진 회복에 대한 공식적 절차요 확인의 의미다.

중심을 보시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에 마음의 변화와 삶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Sins that Require a Sin Offering, Leviticus 5:1-13 속죄제가 필요한 죄들

Sin had to be dealt with and no excuses could be made for it. Although bearing false witness was a sin, so was staying silent and standing idly by in the face of injustice. Regarding a sin lightly because it was committed unintentionally is also a sin. Passive sins, such as ignoring the sins of others, or breaking a light promise are also sins. There is no such thing as a light sin. We mustn't become desensitized to sin but become even more alert to it. 

Lord, I will respond sensitively even to small sins and testify honestly before others. amen. 

 

매일큐티, 매일기도, 우크라이나를 위한 기도🇺🇦

 

Prayer

죄는 반드시 회개해야 하기 때문에 어려운 형편 일지라도 속죄제를 지내야 했음을 오늘 말씀을 통해 배웁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룩하게 살기 위해 애쓰길 원해요. 거룩한 구석이라곤 없고 내 잘못을 인정하고 책임지는 일도 쉽지 않은 일상이지만, 주님 은혜로 날마다 회개하고 경건한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말씀을 통해 스스로를 비추어 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말씀묵상의 시간으로 인해 마음이 하나님께 맞춰지고, 좀 더 하나님의 자녀로 경건해지는 시간들이 될 수 있도록 은혜위에 은혜를 주시길 원합니다. 믿음 부족한 것도 도와주시고 마음이 헛헛함을 치유해주세요. 제 마음을 어루만져주셔서 저와 함께하시는 하나님을 깊이 느낄 수 있게 해주세요.

오늘도 지속되는 전쟁 속에서 불안과 두려움에 떨고 있는 이들을 살펴주세요. 하나님, 절실히 도움이 필요한 손길들위에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그들과 함께 해주세요. 무섭고 두려운 일 가운데 있지만, 많은 이들이 하나님을 찾고 하나님께 돌아오는 귀한 은혜가 있게 하시고, 무고한 생명들을 더 잃지 않도록 속히 전쟁이 그치고 평화가 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세계의 모든 사람들이 서로를 소중히 여기고 평화로운 관계를 유지하며 화합하고 소통하는 평화공동체 되길 소망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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