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5일(토) 속죄제2: 족장과 평민
레위기 4:22-35
족장 - 흠 없는 숫염소
평민 - 암염소나 흠 없는 어린 암양
대제사장 - 수송아지
주님 앞에선 신분 고하에 관계없이 모두가 죄인
제사자의 주체에 따라 각자에게 부여된 자리의 책임에 따라 자신의 선택과 행동이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항상 숙고해야 한다.
부지중에 범한 잘못이라도 나중에 깨닫고 즉시 하나님게 용서를 구하는 태도를 기쁘게 여기신다.
말씀을 통해 혹은 누군가의 조언이나 질책을 통해 나의 죄가 드러나거든, 마음 아프게 여기고 용서를 구해야 한다.
A Life Purified by the Sin Offering, Leviticus 4:22-35 삶을 정결케 하는 속죄제
In the eyes of God, all people are sinners regardless of the greatness or lowliness of their status. We must seek forgiveness for our sins whether or not they were committed intentionally. Because we live in a fallen world, even when our conscience is spiritually clean, others could still be distressed by our actions. Taking care of those who have suffered for our success is the true spirit of the sin offering.
Lord, regardless of my situation, help me to never forget that I am a sinner who desperately needs your grace. amen.
Prayer
하나님, 주님 앞에서 우리 모두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죄인도 공평하게 다루시는 주님 앞에서, 처지나 상황에 구애받지 않고 그저 겸손히 은혜를 구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작은 잘못도 인정하기 쉽지 않고, 내 실수도 남탓하고픈 일상입니다. 죄많은 저의 죄를 예수그리스도의 피로 하나님 앞에 나아가 교제할 수 있음에 늘 감사할 수 있게 해주세요. 매일 죄에대해 회개하고 주님은혜에 감사로 영광돌리는 일상이 되므로 좀 더 정결케 하나님 앞에 있을 수 있길 원합니다. 때때로 감정과 마음이 잘 다스려지지 않고 어찌할바를 모를때에 주님께 기도하며 마음을 지키는 제가 되도록 도와주세요. 하나님과 올바른 관계로 신실하신 하나님께 아뢰고 맡기고 전적으로 의지하며, 주님 주시는 평안을 누리는 은혜를 간절히 구합니다. 마음이 곤고해지지 않도록 함께 해주세요. 하나님 함께 하심을 느낄 수 있도록 주님 임재해주세요.
하나님, 전쟁으로 인해 두려움에 떨고 고통속에 있는 많은 사람들이 있습니다. 가족을 잃고 이웃을 잃고, 삶의 터전을 잃고 나라를 잃을까 염려하는 우크라이나🇺🇦 사람들을 위해 함께 해주세요. 원치않는 전쟁을 따라야하는 러시아 군사들의 목숨도 소중한데, 이 모든 이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의 어려움을 도와주시고, 하나님의 손길을 꼭 펼쳐주시길 원합니다. 날마다 진전이 있고 주님 주시는 평화가 펼쳐지길, 도움의 손길들로 회복들이 일어나길 간절히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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