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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Time

매일큐티 - 3월 8일(화) 번제와 소제에 추가된 규정, 레위기 6:8-23

by Holly홀리 2022. 3.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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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8일(화) 번제와 소제에 추가된 규정

레위기 6:8-23

제단의 불이 꺼지지 않게 하는 것이 제사장의 가장 중요한 책임

제사를 지내는 동안 제사장의 의복은 정결하게 유지해야 한다.

아침과 저녁으로 바치는 곡식제물에는 누룩이 들어가지 않도록 살펴야 한다.

이러한 책임을 다한 제사장에게는 곡식제물의 일부가 양식으로 주어짐

 

제사장 위임식 소제

곡식제물을 온전히 불사르고 먹지 말라고 하심

남김 없는 헌신을 요구하신 것

먼저 철저히 나 자신을 바칠 때 주께서 나를 받으시고 내 필요를 채워주신다.

나의 삶은, 내 몫을 먼저 챙기고 남은 것을 드리는 삶이지 않은가?

 

The Priests and the Burnt and Granin Offerings, Leviticus 6:8-23 번제와 곡식제를 섬기는 제사장

God told the priests not to eat any portion of their grain offerings but to burn them wholly. This was a demand for them to be wholly devoted. When we offer ourselves wholly to God, he accepts us and fills our needs. We must be cautious not to prioritise our needs and we must offer only our best to the Lord.
Christians, as royal priests, must be distinguished from the uncleanness of the world and manifest God's Kingdom. 

Lord, help me to respond to your priceless grace with thorough and steadfast devotion. amen.

 

매일큐티, 영어큐티, 매일기도

 

Prayer

하나님, 온전한 헌신을 드리지 못하는 저를 돌아봅니다. 매일의 걱정과 괜한 염려들로 불안한 자신을 돌아봅니다. 나의 믿음이 어디에 있는지  돌아보게 하시고, 말씀과 하나님께 집중하고 시선을 하나님께 돌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주님 앞에 온전히 내 자신을 내어드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다른 헛것같은 것들에 휩쓸리지 않도록 제 중심을 하나님께 두길 원합니다. 나의 굳건한 반석이시고 나의 힘 되시는 주님께 돌아가길 원합니다. 묻은 때들을 씻어내고 내 몸과 마음이 하나님께 붙들리도록 도와주세요. 헛헛함에 빠져있지 않도록 저를 건지시고, 주님 임재하심을 느끼고 그 가운데 평안함을 갖길 소망합니다. 나의 약함을 아시는 주님, 저의 못나고 부족한 것들을 도와주시고 주님과 함께 깊이 교제하고 주님을 느낄 수 있도록 임재해 주세요. 주님을 온전히 의지하고 신뢰함으로 쓸데없는 염려와 두려움들을 걷어낼 수 있길 원합니다. 

아이들에게 더 따뜻한 말과 배려있는 자세로 사랑으로 대하고 보듬고 격려하는 엄마가 될 수 있게 도와주세요. 아이들이 자라나 독립하고 자신을 삶을 열심히 살아갈때에 언제든 고향이 되어줄 수 있길 소망해요. 남편에게 제가 먼저 따뜻한 눈빛과 행동으로 품어주고, 잘못을 이해와 용서로 포용하고, 사랑으로 섬길 수 있는 따뜻한 아내가 되어줄 수 있도록 성장 시켜주세요. 하나님, 함께 해주시고 제 입술과 행동을 빚어주셔서 좋은 엄마로, 좋은 아내로 제 역할을 잘 해낼 수 있길 원합니다. 

 

🇺🇦화평의 하나님, 오늘도 하나님의 평화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두려움에 의지할 곳이 필요한 곳에 함께 해주신 줄 믿습니다. 또 하루를 힘겹게 버텨내고 있는 많은 이들에게 소망을 품을 수 있도록 평화의 미래를 보이시고, 그들이 그 소망을 위해 기도로 힘겨운 시간을 이겨낼 수 있게 도와주세요. 닫힌 마음들을 열어주시고, 악의를 돌이키고 회개하며, 죄 가운데 있는 사람들이 주님 앞에 돌아오게 하시고, 잘못을 깨닫게 해주셔서 당장 빛으로 옳은 길로 마음과 행동을 돌이키도록 은혜 내려주세요. 이번 이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해 세상 모든 사람들이 평화와  생명, 자유의 중요성을 깨닫길 원합니다. 함께 살아가는 세계 공동체로서 화합하며 살아가는 것이 아주 중요하다는 교훈을 갖길 원해요. 하나님의 평화가 이 세상에 임하길 소망합니다. 모든 것의 주관자 되시는 주님께서 역사하셔서 이 모든 어려움들이 잘 해결되도록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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