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큐티 - 3월 22일(화) 정결을 위한 분리, 레위기 13:40-59

3월 22일(화) 정결을 위한 분리

레위기 13:40-59

부정한 것을 진단하는 규례

사람의 피부에 생기는 나명, 사물의 표면에 생기는 나병의 진단 규례를 설명

옷을 찢는 일은 사람이 죽었을 때 슬픔을 표현하는 의식이고,

진 밖으로 추방당하는 일은 하나님의 축복에서 끊어진다는 뜻

살았으나 죽은 자처럼 살아야 할 만큼 부정한 자가 겪어야 할 고통은 크다.

오늘 우리에게 이것은 죄로 인해 부정해지고 하나님과 끊어지는 것이 얼마나 큰 아픔인지 보여준다.

내 삶에서 하나님과 이웃과의 관계에 걸림돌이 되는 부정한 죄는 무엇인가?

죄를 방치하는 것은 죄의 번식을 허용하는 것, 개인의 정결을 위해 단호하게 제거해야 할 악성 곰팡이와 같은 죄는 무엇인가?

 

As Godd as Dead, Leviticus 13:40-59 살아 있으나 죽은 자

God desired perfect holiness from Isreal. The tearing of clothes was usually a ritual for expressing one's grief over somebody's death. Being expelled from the camp meant being cut off from God's blessing. Like this, the suffering of those who were unclean was so great that they were like the dead among the living. This shows us how painful it is to be defiled by sin and cut off from God. 
Holiness is perfect. However, an attitude of doing 'just enough' stands in the way of perfection. There is also no such thing as doing just enough when it comes to the fight against sin.
Lord, I will live a pure life, remembering that we have nothing when we are disconnected from you. amen.

 

매일큐티, 말씀묵상, 매일기도

 

Prayer

하나님, 부정해진 자는 하나님과 끊어져 하나님께 나아갈 수 없음을 배웁니다. 하나님께서 거룩하시니 저희도 거룩해야 함을 알고 있지만, 자꾸 짓게 되는 죄가 걸림돌이 됨을 고백합니다. 거룩함은 온전함인데 적당히 함으로 온전함을 방해하는 일상입니다. 죄와의 싸움도 적당히 하지 않고 주님처럼 피 흘리기까지 싸울 수 있는 힘을 주세요. 거룩하신 하나님 앞에 가까이 나아갈 수 있도록, 스스로의 정결을 위해 노력하게 해주세요. 작은 죄도 가벼이 여기지 않고 주님의 도우심을 간구하며 회개하고 나를 정결케하는 일을 포기하지 않도록 은혜 주세요. 정욕의 안일함을 누리려 하기보단 본분에 맞게 해야 할 일들을, 지혜롭게 꾸준히 성실하게 할 수 있도록 항상 도와주시고 인도해 주세요. 제 속에 용서가 없고 사랑이 없음을 고백합니다.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나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을 본받아, 사랑받을 자격이 없는 자도 용서함으로 사랑으로 기쁨으로 섬길 수 있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전쟁이 지속되는 가운데 무고한 민간인 지역 폭격이 늘고 사상자가 늘어나는 끔찍한 상황입니다. 전쟁 중에 있지만 무고한 사람들이 목숨을 잃는 일이 없도록 러시아가 정신을 차리고 민간지역 폭격을 즉시 멈추고 전쟁을 속히 끝내길 원합니다. 하나님, 🇺🇦러시아인들과 지도자들에게 평화를 소망하는 마음을 주시고, 전쟁을 멈출 수 있도록 여러가지 환경을 통해 전쟁이 더이상 지속되지 못하도록 개입해주세요. 러시아 핵공격이 거론되는데 더이상 끔찍한 일이 일어나지 않도록 하나님 지켜주세요. 평안한 일상을 속히 회복할 수 있도록 우크라이나의 땅과 사람들을 축복하시고 지켜주세요. 그들의 영과 육의 필요를 모두 채워주시길 간절히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