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Quiet Time

매일큐티 - 3월 21일(월) 신중하고 신속하게, 레위기 13:18-39

by Holly홀리 2022. 3. 22.
반응형

3월 21일(월) 신중하고 신속하게

레위기 13:18-39

제사장은 피부에 생긴 병을 진찰하고 처리하는 의사 역할을 했지만 단지 분리와 분별로써 거룩을 유지할 수 있었다.
정결 규례의 참목적은 그 사람이 회복되어 다시 접촉하고 교제할 수 있는 날을 바라보는 것

하나님은 피부병에 대한 구체적인 기준을 주시고 제사장이 판단하도록 하신 것처럼 우리에게 말씀을 통해서 부정한 것과 정한 것을 구분하도록 하신다. 하나님 말씀은 분명한 기준을 제시한다. 아무리 그럴듯한 이유를 내세워도 말씀이 말하는 바가 아니라면 악하고 부정한 것이다.

환부는 부정하고 환부의 흔적은 정결함으로, 제사장은 차이를 식별할 수 있는 안목과 지식을 갖춰야 한다.
우리는 확실치 않은 일에는 너무 성급하게 반응하고, 확실하고 신속해야 할 일에는 너무 미온적으로 반응하고 있진 않은가?

 

Until Pronounced Clean, Leviticus 13:18-39 정하다 할 때까지

God set a strict standard for distinguishing between leprosy and a simple abscess or burn. God has a strict standard of judgement. God makes us distinguish what is clean and unclean through the Word even today. God's Word delivers a clear standard. No matter how convincingly something may be justified, if it goes against the Word, it is wicked and unclean. When and in which areas are you weakest to the temptation of sin?

Lord, help me to be alert to the things that make me unclean so that my life may always be pure. amen.

 

매일성경, 매일기도, 말씀묵상

 

Prayer

하나님, 말씀을 통해 정결 규례의 참목적을 들여다 봅니다. 분리와 분별로서 거룩을 유지하지만, 부정한 사람을 멀리하는 것이 아니라 회복을 기대하고 다시 접촉하고 교제하는 날을 바라보는 것임을 배웁니다. 제 삶 속에 이미 들어와 있는 죄를 회개하게 하시고 작아도 작은 반점이 온몸에 퍼지듯 작은 죄가 제 삶 전체를 죄로 오염시키지 않도록 하나님 앞에 숨김없이 죄를 자복하고 회개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앞에 자복하고 다 드러내어 회개한 제가 하나님 앞에서 정결해질 줄 믿습니다. 절대적인 진리를 거부하는 이 시대에 물들지 않고 변하면 안 되는 것들을 분별하고 변하지 않는 하나님의 진리를 깨달아 선포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지혜를 구합니다. 하나님의 손길을 기대합니다.

 

평화의 하나님, 저희는 연약하지만 하나님께서는 능치 못하심이 없음을 믿습니다. 힘없는 🇺🇦우크라이나인들을 보호하시고 미사일이 퍼부어져 삶의 터전이 무너지고 삶이 황폐해지는 그들에게 피난처가 되어주시고 소망을 주세요. 그들에게 견딜 수 있는 힘을, 이겨낼 수 있는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주시고, 이 전쟁의 끝이 속히 보이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관여하시고 역사하실 줄 믿습니다. 전쟁의 향방이 어찌될지 저희는 알 수 없지만, 모든 것에 능하신 하나님께서 평화로 화합으로 전쟁이 속히 그치게 도와주세요. 할 수 있는 일은 주님께 기도로 간구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긍휼을 베푸시고 주님께서 크신 뜻으로 전쟁의 어려움 가운데 역사해 주세요. 피란민들이 모여있는 곳에 물자가 부족하지 않도록 세계 곳곳의 도움의 손길들이 끊이지 않게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세요. 샬롬의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728x90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