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큐티 - 3월 24일(목) 가난한 자들을 위한 정결 의식, 레위기 14:21-32

3월 24일(목) 가난한 자들을 위한 정결 의식

레위기 14:21-32

21 만일 그가 가난하여 그의 힘이 미치지 못하면..
22 그의 힘이 미치는 대로
30 그는 힘이 미치는 대로
32 그 정결예식에 그의 힘이 미치지 못한 자의 규례가 그러하니라

 

가난한 사람을 위해 완화된 정결 의식
하나님의 은혜를 받는데 필요한 것은 경제가 아니라 경건이고, 많은 재물이 아니라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이다.

제물의 종류와 상관없이 규례대로 최선을 다해 드린 제사가 완치된 자를 부정에서 정결로 이끈다면,

내 형편을 탓하기 전에 나를 있는 그대로 받으시는 하나님께 삶을 바쳐야 하지 않는가?

가난한 자든 부한 자든 하나님 앞에서 정결해지지 않으면 하나님 앞으로 나올 수 없다. 

많은 재물이 축복이 아니라 정결한 심령과 거짓 없는 믿음과 은혜를 기억하는 마음이 축복이다. 

재물이 주님을 향한 헌신에 장애가 되지 않는다 하시니 언제 어디서라도 기꺼이 섬기게 하소서.

 

An Undiscriminating Cleansing Ritual, Leviticus 14:21-32 차별 없는 정결 의식

God ensured that even the poor could give an offering for purification. What we need in order to receive God's grace is not prosperity but piety, not many possessions but a heart that yearns for grace. Salvation means becoming a new person. Believing in Jesus does not mean becoming a better person but an entirely new person. Are you merely an earnest church-goer or a genuine born-again child of God?

Lord, let us become a community of worshippers in which the weak and the poor suffer no discrimination. amen.

 

매일성경, 말씀큐티, 매일기도, 영어큐티

 

Prayer

차별을 두지 않으시는 주님,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마음의 중심을 보시고, 형편에 관계없이 정결함으로 하나님 앞에 나아올 수 있도록 저희를 차별하지 않으심에 감사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사모하는 마음을 부어주세요. 경제적인 형편을 생각하기보다, 나의 힘이 미치는대로 하나님께 정결한 심령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스스로를 정결케하고 믿음으로 하나님께 나아가는 데 힘쓰는 새 사람이 되길 소망합니다. 더 나은 사람이 아니라 예수님의 은혜로 구원받은 새 사람으로, 죽은 자에서 산 자로 변화되도록 구원의 은혜를 회복하기 원합니다. 경건을 배워가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향한 내 마음의 헌신이 살아나길 원합니다.

주님, 주님의 은혜를 구합니다.

아이들을 양육하는 데 있어, 나의 힘으로 하려하기 보다 주님께 묻고 간구하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아이들에게 주신 재능과 기질들을 잘 살려 좋은 성품들로 열매맺는 삶 살아가도록, 하나님께서 아이들을 인도해주세요. 세상에 갇혀 경쟁하고 불안과 초초속에 있는 것이 아니라, 마음 속에 소망을 품고 주님을 바라보며 기쁨과 평안으로 주님께서 인도하시는 삶을 따라 살길 소망합니다. 당장 눈앞에 있는 것들을 보고 전전긍긍하는 삶이 되지 않도록 보호해 주시고, 눈을 들어 주님을 바라보며 사는 삶이 되게 도와주세요. 게으름 부리지않고 아이들과 성실하게 하루하루를 감사함으로 은혜안에서 살아가기를 간절히 구합니다. 아이들이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 깊이 알고, 자라며 성실히 배운 것들로 하나님을 기쁘게 예배하고, 주님께 영광돌리는 일에 사용하길 원합니다. 하나님과 평생을 친밀히 교제하며 승리하는 삶되길 축복합니다! 

 

모든 이의 하나님, 🇺🇦우크라이나 전쟁에서 러시아 군인들이 또 많은 생명을 잃고 힘든 상황에 있습니다. 누구를 위한 전쟁입니까, 주님, 가엾은 젊은 이들의 희생이 더 늘어나지 않도록 부디 지켜주시고 이제 그만 희생은 멈추고 평화와 회복이 속히 오길 간절히 소망합니다. 모두가 각자의 입장에서 정의를 구하고 사는 현실입니다. 주님만이 선하시고 옳으십니다. 하나님의 정의가 이 땅에 펼쳐지길 원합니다. 선한 것 하나 없는 저희에게 은혜를 베풀어 주시고 생명들을 더 이상 잃지 않도록 더이상 고통이 크지 않도록 전쟁이 속히 그치고 평화하고 자유한 하나님의 통치가 이뤄지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