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금) 일상에서 시작되는 거룩
레위기 11:24-47
44 나는 여호와 너희의 하나님이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몸을 구별하여 거룩하게 하고 땅에 기는 길짐승으로 말미암아 스스로 더럽히지 말라 45 나는 너희의 하나님이 되려고 너희를 애굽 땅에서 인도하여 낸 여호와라 내가 거룩하니 너희도 거룩할지어다
유일하게 거룩하신 분 하나님, 우리가 거룩하길 바라셔서 정결 규정을 주셨다.
'거룩'이 마음과 정신의 문제가 아니라, 먹는 것으로 형성되는 몸과 삶의 문제임을 깨닫게 하셨다.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하나님을 섬기는 백성들도 하나님의 백성도 거룩해야 한다.
죄는 죽음에 이르는 관문, 작은 죄도 용인하지 말아야 할 이유
그리스도인으로 세상이 당연히 여기는 것을 분별하고, 세상과 구별되어 살아가야 한다.
Be Holy, Leviticus 11:24-47
The laws for purification were extremely detailed because God is holy. Therefore, his people also had to be holy. Uncleanliness represents the power of death and holiness represents the power of life. Like this, sin is a gateway to death. This is why we mustn't tolerate even the smallest sins.
Lord, help me to become a holy temple where you dwell daily. amen.
Prayer
거룩하신 주님, 오늘도 거룩을 묵상합니다. 하나님이 거룩하시니 저희도 거룩하길 소망합니다. 삶의 문제로 거룩함을 받아들이고 구별된 하나님의 자녀로 살아갈 수 있도록 작은 죄도 분별하여 범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세상에 빠져 당연하게 여기고 있는 죄 되는 것들을 분별하게 하시고, 작은 죄라도 단호하게 끊어낼 수 있는 믿음의 결단력이 있길 원합니다. 그리스도인으로서의 정체성을 분명히 갖게 도와주세요. 아이들이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자녀로 세상에서 거룩하게 구별되게 하시고, 주님을 믿는 믿음을 가진 것을 자랑스럽게 여기고 예수그리스도를 선포할 수 있는 믿음의 사람으로 성장시켜 주세요. 많은 것들을 기대하고 소망하지만 현실에선 너무 부족함을 고백합니다. 긍휼을 베풀어주시고 주님께 간구하고 비춰주시는 주님의 길을 따라 성실히 살아갈 수 있는 믿음의 사람 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세상은 갈등과 분열로 힘겨움에 빠져있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평화를 원하지만 전쟁이 발발하고 쉽게 그치지 못하고 있습니다. 많은 이들이 전쟁으로 죽어가고 많은 이들이 고통속에 있습니다. 모든 것의 주관자 되시고 주인되시는 주님께서 평화를 주시고 위로와 소망과 안식을 허락하시길 원합니다. 세계 각국이 전쟁을 그치고 갈등과 분열이 아닌 소통과 화합으로 평화를 되찾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전쟁의 땅 🇺🇦우크라이나에 임하여 전쟁이 속히 그치고, 전쟁을 지속시키려는 지도자들이 하나님을 두려워하는 은혜가 있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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