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큐티 - 12월 5일(월) '함께'의 행복, 전도서 4:7-16

12월 5일(월) '함께'의 행복

전도서 4:7-16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공동체 속에서 행복을 누리는 존재로 지으셨다.

인간은 내 수고로 누군가의 수고를 덜 때 행복을 느끼는 존재로 창조 되었기 때문이다.

인생은 고립(외로움)이 아니라 친교(친밀함)를 위해 마련되었다.

함께하기에 겪어야 하는 불편함도 있지만, 함께할 때 누리는 유익이 훨씬 더 크다.

우리는 자신을 섬기기 위해서가 아니라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기 위해 여기 이땅에 있는 것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업적에 대해 사람들의 인정을 받으려고 하지만, 사람들은 변덕스러워 빠르고 쉽게 변한다. 

세상에서는 기대와 실망을 반복할 수 밖에 없지만, 하나님의 사랑은 절대로 변하지 않는다.

 

The Benefit of Togetherness, Ecclesiastes 4:7-16 함께함의 유익

A path taken together is joyful and a burden shared is light. By walking together, we can share our burdens and double our joy. Who helps you to stand again when you stumble or comforts you when you are struggling? Are you that someone for somebody else?

Lord, give me the wisdom to see the sufferings of my weak neighbours and to walk with them. amen.

 

매일성경, 말씀묵상, Daily Bible, 영어큐티, 전도서 4:7-16

Prayer

하나님께서 저희가 외로움으로 고립되게 놔두지 않으시고 친밀함으로 함께하며 누릴 수 있는 유익을 주심에 감사합니다. 가족을 주시고 친척과 이웃, 교회 공동체를 주심에 감사합니다. 저희가 자신 스스로가 아닌 하나님과 이웃을 섬기기 위해 이 땅에 있는 것임을 다시금 배웁니다. 제 자신 스스로를 고립시켜 혼자 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함께 함으로 돕고 섬길 수 있게 해주세요. 

 

하나님, 함께일 때 혼자보다 더 크고 많은 일을 할 수 있고 힘들고 위험할 때 도움과 보호를 받을 수 있는 것처럼, 어려움에 처한 우크라이나를 세계 곳곳 많은 이들이 함께 돕기를 소망합니다. 러시아 위정자들이 세상의 권력과 명예는 영원하지 않고 헛되다는 것을 깨달아 잘못된 일들을 바로잡아 나가길 원합니다. 그리스도를 믿는 자들이 위로자로 거듭나 오늘날 발생하는 학대와 억압을 받는 자들을 위로하는 공동체가 되게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