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5일(금) 영원히 빛나는 별처럼
다니엘 11:36-12:4
북쪽 왕의 이미지는 에피파네스의 실제 모습을 넘어, 역사 속에서 반복해서 등장할 적그리스도의 전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강력한 왕권과 패배를 모르는 형통이 급기야 자신을 신의 경지까지 끌어올리고 만다.
그것은 모든 독재자가 갔던 패망의 길이다.
교만은 큰 재앙을 부르는 원죄이자, 그 자체가 큰 재앙이다.
마지막 심판의 때에는 하나님 백성에게 유례 없는 고난의 시기이지만, 천사장 미가엘이 하나님 백성과 동행하는 때이기도 하다.
이 환난을 지혜롭게 견디는 성도는 영생을 얻을 것이다.
이 땅이 전부라는 근시안적인 시각이 우리를 신앙의 타협과 변질로 이끌 것이니 영원의 시각을 잃지 말자.
Shine Like Strars, Daniel 11:36-12:4 별과 같이 빛나리라
God governs even the works of Satan. The Antichrist will succeed at times but also be destroyed in an instant in accordance with God's will. We musn't bend before the power of the world but staunchly continue down the narrow path that leads to God's kingdom. Those who belong to Jesus, the true Wise Man, possess the wisdom of God. Let's listen to God's Word of wisdom and act accordingly so that we may preach Jesus through our lives and help others to also walk on the path of eternal life by guiding them towards Jesus.
Lord, help me to live a distinguished life while awaiting your appointed time. amen.
Prayer
하나님, 은혜 아니면 살아갈 수가 없는 죄인임을 고백합니다. 저는 교만하고 욕심 많고 인내심이 부족한 악한 내 모습이지만, 이 모습 그대로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은혜로인해 제가 살아가고 있음을 고백합니다. 참 지혜자이신 예수님께 속한 하늘의 지혜를 소유한 자로 거듭나길 원합니다. 하나님 말씀을 잘 듣고 행함으로 제 삶을 통해 예수님이 전해져, 저희 가족들 한사람 한사람 모두와 이웃의 많은 사람이 예수님을 만나서 영생의 길을 함께 걷게 되는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를 누리길 소망합니다. 죄악한 세상에서 하나님의 백성으로 구별된 삶을 선택함으로 살아갈 은혜를 구합니다. 작은 고난에 지치고 응석부리는 나도 사랑하시며 나를 인정해주시고 새 소망으로 인도하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오늘도 전쟁의 고통 속에 있는 우크라이나 인들과 또 자신의 삶의 터전이지만 전쟁으로 인해 피란을 떠나 있는 우크라이나 피란민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하나님 하나님의 크신 계획을 다 볼 수도 없고 작은 고난에 지쳐가는 저희이지만 하나님께 묶인 이들의 삶을 버티고 견디게 하실 주님을 믿습니다. 우크라이나 땅에 주님의 은혜가 있기를 간구합니다. 그들의 비통함과 억울함, 고통과 슬픔을 위로하시고 그들곁에 함께 해주시길 원합니다. 소망을 주시고 곧 다가올 평화의 날을 기다리며 인내할 수 있게 그들에게 힘을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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