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3일(수) 두 왕의 대결
다니엘 11:1-19
페르시아 시대부터 북방 왕에 이르기까지 앞으로 출현할 나라들의 흥망성쇠를 보여주신다.
세계 역사의 거대 흐름뿐 아니라 세밀한 부분까지 주관하시는 주권자이신 하나님
성경을 볼 때뿐 아니라 역사와 세상을 읽어낼 때도 신앙의 눈이 필요하고 성령의 조명이 필요하다.
이방 왕들처럼 통치 목적은 결국 자기 확장이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이와 같다.
그들처럼 욕망하고 그들 방식대로 살고 있다면 우리는 하나님 백성이 아니다.
세상 권력의 한계를 보여주신 하나님, 아무리 대단해 보여도 안개처럼 사라질 허망한 것일 뿐이다.
어려울 때일수록 성급함을 버리고 근본을 성찰하는 것이 중요하다.
The Hand Behind All History, Daniel 11:1-19 역사를 움직이는 손
God is the absolute sovereign who governs all the events of the world. Even kingdoms that were once described as 'undefeatable' have disappeared. Ironically, the one thing that remains consistent about the descriptions of the rulers who have tried to acheive world domination is the mention that these rulers would eventually vanish. We cannot control the world. Wisdom is yearning for the establishment of God's rule.
Lord, help me not to rely on visible things but to serve you, who are invisible, with trust in your power. amen.
Prayer
하나님, 세상의 절대 주권자 되심을 기억합니다. 하나님 외에 다른 것들을 두려워하거나 세상의 것을 욕망하지 않도록 제 시선이 하나님께 있길 원합니다. 매일 마음 속으로 작심만 하고 주저앉아 있지 않게 도와주시고 결심한 것들을 행함이 있는 실천이 있길 원합니다. 몸을 더욱 부지런히 움직임으로 활력을 얻고 제가 마땅히 해야 할일들에 더욱 힘써 애쓰고 최선을 다해 행할 수 있게 도와주세요. 기도로 준비하고 말씀으로 무장하고 세상 어떤 것에 흔들리지 않고 주님께 나아가는 믿음의 자녀되길 원합니다. 아이들에게 하나님을 날마다 알아가는 귀한 은혜가 있길 원합니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로 올바른 정체성을 가지고 세상 것에 매여살지 않도록 보호해 주세요. 건강도 지키시고 그들의 삶이 하나님을 앎으로 진정한 기쁨과 위로와 평안이 있는 삶이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세상의 나라들이 서로 패권을 장악하려 경쟁하고 치열하게 권력 다툼을 벌입니다.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땅에서 아직까지 전쟁을 벌이고 있으며 자국의 피해도 큰 가운데 이 전쟁을 멈추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밀한 부분까지 미래를 주관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두 나라와 또 이 전쟁과 관련해 밀접한 영향을 주고 받는 많은 나라들을 위해 각국정상들에게 이 전쟁이 멈출 수 있는 통로를 알려주시어 이 전쟁이 이제 그만 그칠 수 있게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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