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8일 주일 구원을 시작하리라
사사기 13:1-14
40년 동안 블레셋 손에 넘겨진 죄악이 습관화되고 하나님을 부르짖는 것조차 잊어버린 이스라엘에 새 생명의 씨앗을 심겠다고 하신다.
불임인 마노아 부부를 찾아가 불임의 태를 열어 나실인 아들, 삼손의 수태 예고를 하며 양육 지침을 전달하고 태어날 아이에게 나실인의 신분과 사명을 주신다.
*나실인: 기간을 정하여 거룩함의 모범이 되겠다고 하나님과 약속한 자들
나실인 삼손은 태에서부터 죽는 날까지 나실인이여야 함
미노아는 하나님이 허락하신 아이를 장차 어떻게 길러야 할지 기도하고 하나님의 사자에게 물었다.
Prayer
소망의 하나님, 제가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을 수 있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오늘 말씀을 통해 회개의 능력을 잃어버리고 구원받을 희망이 없는 이스라엘에게 찾아가셔서 다시 새 소망을 심으시는 주님을 봅니다. 제가 하나님을 잊고 무감각한 영적상태에 있다할지라도 저를 기억하셔서 먼저 찾아오시고 소망을 주셔서 다시 저를 일으켜 세워주시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가르침을 구하는 마노아처럼 날마다 어떤 삶을 살아야 할지 아이들을 어떻게 길러야 할지 하나님의 가르침을 구하고 받을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날마다 하나님께 감사하며 감사의 복을 누리는 제가 될 수 있도록 감사를 익히고 훈련할 수 있도록 함께해주세요. 아이들도 당연함을 감사함으로 바꿔 감사함을 기억할 수 있게 해주세요. 날마다 예수님의 성품이 저희 안에서 자라나길 원합니다. 내일 시작할 하루도 함께 해주시고 지켜주세요.
God, the Restorer of Hope, Judges 13:1-14 다시 소망 주시는 하나님
We Christians today have also been called before God as Nazirites. Are we responding daily to God's teachings about the kind of life we should be linving? Are we keeping our body and heart holy rather than getting swep up in the debauchery of the world.
Lord, help me to live in this twisted world as a holy and pure child of God who is whorhy of being accepted by you.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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