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9일 금요일 야망과 이기심으로 세운 왕국
사사기 9:1-6
아비멜렉은 왕이 되기 위해 혈연을 앞세워 세겜 사람들을 선동해 이복형제들 70명을 죽여 왕이 됨
여룹바알의 막내 아들 요담은 스스로 숨어 목숨을 건짐
욕심의 종이 되어 하나님도 외면하고 욕심으로 폭력과 살인을 낳은 아비멜렉
자기의 야망을 채우기 위해 겉으로는 세겜 사람들을 위한 일인양 포장함
욕심과 이기심 때문에 혈육이라는 이유로 세겜 사람들은 아비멜렉에게 동조해 죄없는 사람들을 살육하는 일에 공범이 됨
스스로 높아지려는 자는 스스로 자기 멸망을 재촉하는 자가 된다.
Prayer
하나님, 욕심과 탐욕의 무서움은 결과를 말씀을 통해 봅니다. 나역시 스스로 높아지려 하는 내 욕망과 더 원하고 가지려하는 욕심이 있음을 고백합니다. 내가 가진것에 먼저 감사할 줄 알고 욕심의 종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을 바라보는 제가 될 수 있도록 항상 제 마음을 지켜주시길 원해요. 내게 유리한 상황을 만들기 위해 사람들을 선동하거나 이간질 하지 않도록 늘 정신차리고 있게 해주세요. 내 욕망을 채워줄 그 무언가를 맹목적으로 따르지 않고 분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시길 원해요. 하나님 앞에서 항상 겸손하게 하시고 악하고 보잘 것 없는 모습일지라도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마음을 깨달아 알길 원합니다. 말씀으로 주님과 더 가까이 하게 하시고 감사 찬양이 내 입에서 끊이지 않는 일상으로 변화되는 은혜가 있게 해주세요. 오직 주님만이 내 삶의 도움이시니 주의 얼굴보기 원합니다. 주님 사랑해요. 온맘과 정성다해 하나님의 신실한 친구 되길 원합니다.
Coveting the King's Seat, Judges 9:1-6 왕의 자리를 탐하다
We cannot serve God as the absolute King while absolutizing the power of human beings. Let's not forget that those who seek to glorify themselves bring destruction upon themselves.
Lord, please remove the Abimelech in my heart and rule over m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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