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목요일 포장된 욕망, 노골적인 욕망
사사기 8:22-35
기드온은 결국 왕이 되었고,
기드온을 우상처럼 숭배한 이스라엘 백성은 그가 죽고 나자 다른 우상을 향해 돌아섬
모두 자기 욕망을 따른 것
이스라엘 백성이 기드온에게 왕이 되어달라 청하자,
'여호와께서 너희를 다스리시리라'하며 번지르한 말로 거절 했지만 실제로는 왕 행세
왕의 자리를 거절하는 그의 겸손은 교만의 또 다른 얼굴,
가득한 겸손의 언어들이 에둘러 자신을 높이는 위선은 아닌지 돌아보라.
기드온은 바알의 제단을 허물며 지도자로서의 삶을 시작했지만 그 자리에 다른 우상을 세우는 것으로 지도자 삶을 마감
시작이 좋을 지라도 끝까지 하나님의 성령으로 충만하지 않으면, 우리 안에 언제든 다른 우상을 세울 수 있음을 명심하자.
기드온 아들 이름 *아비멜렉 - 내 아버지는 왕이시다.
하나님을 등지고 사람을 배신하게 되는 원인은 욕망, 탐욕
이스라엘 자손들 욕망을 채워줄 수 없는 기드온과 기드온이 내세우던 하나님을 버리고 곧장 다른 우상을 찾는 이스라엘
Prayer
하나님, 기드온을 통해 내 속의 죄악됨을 다시 들여다봅니다. 나의 악한 본성으로 욕심을 부리고, 끝없이 탐하고 내가 높아지길 원하는 이 마음을 다스릴 수 있도록 하나님 매일 일상에서 은혜를 부어주세요. 겸손한 거짓된 입바른 말들로 나를 더 그럴싸하게 보이려는 헛된 일들을 내려놓게 하시고, 그저 못난 나를 있는 그대로 사랑하시는 주님만으로도 만족하는 제가 될 수 있게 은혜위에 은혜를 주시길 원합니다. 비록 부족한 모습일지라도 조금씩 더 나은 선택들을 할 수 있도록 내가 가는 길이 하나님 원하시는 방향에 맞춰 조율될 수 있도록 저를 인도하소서. 일상에서 아이들의 악함을 사랑으로 감싸고 마음을 들여다볼 수 있는 지혜를 알려줄 수 있도록 먼저 제 스스로의 마음부터 다스릴 수 있는 지혜를 주세요. 예수님 닮은 성품이 나날이 아이들에게 자라나는 축복이 있길 원합니다!
An Unfortunate Ending, Judges 8:22-35
Although he rejected the people's request for him to be king, he lived as a king.
Abimelech(my father is king)
His humble rejection of the king's seat was in fack disguised arrogance.
Let's beware that no matter how strong our start may be, if we do not stay faithful to the end with the help of the Holy Spirit, our hearts can be seized by a new idol at any time.
Lord, make me steadfast and devoted towards you. Amen!
'Quiet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성경 - 11월 20일 토요일 요담의 우화와 저주, 사사기9:7-21 (0) | 2021.11.21 |
---|---|
매일성경큐티 - 11월 19일 금요일 야망과 이기심으로 세운 왕국 (2) | 2021.11.20 |
매일성경큐티 - 11월 17일 수요일 짙게 드리워지는 그늘 (0) | 2021.11.17 |
매일성경큐티 - 11월 16일 화요일 하나님이 주신 승리 (2) | 2021.11.16 |
매일성경큐티 - 11월 15일 월요일 삼백 명으로 구원하리라 (0) | 2021.11.15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