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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배우는 삶

[마더와이즈 자유] 예습하기 WEEK 4 - DAY 4. 십자가의 기도

by Holly홀리 2022. 10.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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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더와이즈 자유] WEEK 4 가지치기 원리: 십자가가 우리를 가로막을 때

DAY 4. 십자가의 기도

예수님을 따라 십자가의 길로 가겠다는 결단을 내리기란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가장 도전적인 것일지도 모른다.
그 길을 가려면 큰 고통을 감내해야 한다. 그 길은 당신의 생명을 요구한다.

마더와이즈 자유 십자가의 기도

 

결단의 자리

23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24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 누가복음 9장 23-24절

 

📣예수님이 자기를 따르려는 사람들에게 요구하신 세 가지

또 무리에게 이르시되 아무든지 나를 따라오려거든 자기를 부인하고 날마다 제 십자가를 지고 나를 따를 것이니라 
누구든지 제 목숨을 구원하고자 하면 잃을 것이요 누구든지 나를 위하여 제 목숨을 잃으면 구원하리라

 

십자가의 길

육신의 이기적인 본성을 가지고 십자가로 나아가는 것은 단 한 번으로 그치는 일이 아니다.
이는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싶어하는 모든 신앙인이 평생 계속해야 하는 생활 방식이다. 

하나님이 나를 고치실 필요가 없도록 스스로 고쳐보려고 애쓴 적도 있었다. 그러나 내 육신을 고칠 수 있는 방법은 없었다. 십자가로 나아가는 것 외에는 할 수 있는 것이 아무것도 없었다. 예수님께 온전히 순복할 때 비로서 자유를 누릴 수 있다.

나는 십자가의 길에 좀 더 즉각적으로 순종하는 법을 배우고 있다. 무언가가 나를 가로막을 때 내 길을 가지 못할까봐 초조해진다면, 나를 가로막는 그것이 바로 십자가라는 사실을 매일 조금씩 깨달아가고 있다. 그렇다면 나는 결정을 해야 한다. 절벽에서 뛰어내려 하나님 품에 안길 것인지, 스스로 만들어낸 연약한 안전지대에 그대로 머물러 있을지 결정해야 한다.

 

📣예수님께서 보여주시는 나의 육신의 유형은?

     ✅교만한 육신?

     ✅통제하려는 육신?

     ✅두려움의 육신?

     ✅수동적이고 두려워하는 육신? 아니면

     ✅사람들을 만족시키려는 육신? 아니면

     ✅게으른 육신인가?

 

예수님의 생명이 우리를 통해 흘러 넘쳐야 아이들을 성령으로 훈육할 수 있다. 성령 안에서 아이에게 합당한 경계를 제시할 수 있다.

하나님은 어떤 부모와 자녀가 만날 때 서로의 육신이 드러나는지 정확히 아신다.

하나님은 그 육신의 그분의 생명이 부어지기를 원하신다.

 

🙏기도로 마치기

자신의 힘으로 살아온 자의 기도

하나님 아버지, 제가 지금까지 제 힘으로 버텨왔으며,

스스로의 노력으로 그리스도인의 삶을 살아가려 했음을 고백합니다.

친밀한 관계를 구하거나, 재산을 늘리고, 사람들에게 좋은 인상을 주려 애씀으로 제 사랑의 양동이를 채우려 했습니다.

이제 제 스스로의 힘과 노력들을 포기하고 저의 삶을 당신의 손에 온전히 맡깁니다.

저의 모든 권리와 기대들을 버리고 제 삶의 주도권을 당신께 드리오니 기쁘신 뜻대로 사용해주세요.

제가 그리스도와 함께 십자가에 못 박혔다는 말씀을 믿습니다.

이제는 제가 사는 것이 아니라 제 안에 계신 그리스도가 사심을 믿습니다.

그리스도가 제 생명이심을 제 의지의 행위로 선포합니다.

제 삶 가운데 거하시는 십자가의 일하심에 저를 온전히 내려놓습니다.

주님, 저를 통해 영광을 받으소서. 

거룩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

 

💛좋은 어머니 TIP💛

남편에 대해 감사한 점 다섯 가지를 생각해보라. 그 내용을 편지로 적어 직장에 있는 남편에게 보내라.

 


🙏기도

하나님, 잘되고 싶고  보이고 싶고 내가  잘하고 싶어서 하나하나 끙끙거리며 애를 쓰고 지금도 애를 쓰고 있습니다. 하지만 육신적인 모습들이 자꾸 드러나게 되고, 힘들고 벅찬 일들이 계속 되어집니다.  잘해내면 된다고  잘할  있을 거라고 스스로 다그치며 애써왔던 순간에도... 앞으로의 일들이 힘겹게 느껴지고   자꾸만 주어지는 일들에 버거움을 느꼈습니다.  잘할  없을 뿐더러  감당하고 있지도 못하는 일들을 혼자 붙들고 맘속으로 전전긍긍하는 모습입니다. 

주님, 이제  못난 육신에도 예수님의 생명이 부어지길 원합니다. 

그동안 내가 갖고 있던 권리, 혹은 누렸던 권리 그리고 누리길 기대했던 권리들을 주님 앞에 내려놓고 포기합니다. 주님 손에 맡기길 소망합니다. 십자가로 가는 여정이 고통스러울지라도 포기하지 않고 매일 자리를 털고 일어나 나아가길 원합니다 뜻대로 안되는 것을 깨달으며 주님 뜻대로 하시길 원한다는 고백이 절로 나왔을 때의 주님이 일하신 경험을 기억하며 내가 붙고 있지 않고 주님께 하나하나 모든  맡기렵니다. 

 육신의 이기적인 본성을 가지고 십자가로 나아가는 것은   번으로 그치는 일이 아니며, 하나님을 온전히 알고 싶어하는 모든 신앙인이 평생 계속해야 하는 생활 방식과 같음을 배웁니다저도 날마다 십자가 앞에  본성을 가지고 나아가게 해주세요. 

무언가가 나를 가로막을   길을 가지 못할까봐 초조해진다면, 나를 가로막는 그것이 십자가라는 사실을 깨닫게 해주시고, 깨달은 순간 절벽에서 뛰어내려 하나님 품에 안겨 내어놓고 맡길  있는 제가 되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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