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9:11-22

📖히브리서 9:11-22

12 염소와 송아지의 피로 하지 아니하고 오직 자기의 피로 영원한 속죄를 이루사 단번에 성소에 들어가셨느니라 15 이로 말미암아 그는 새 언약의 중보자시니 이는 첫 언약 때에 범한 죄에서 속량하려고 죽으사 부르심을 입은 자로 하여금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 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그리스도께서는 그의 피로 우리의 양심을 깨끗게 하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신다. 흠없는 그리스도께서 나를 위해 피 흘려주신 사랑과 섬김을 받으면 우리 인생이 온전히 바뀌게 된다. 예수 안에서 나의 옛 사람이 죽어짐으로 이 땅에서도 천국을 미리 맛보게 된다. 하나님을 섬기는 데 가장 필요한 것은 바로 내가 피 뿌림이 필요한 죄인임을 아는 것이다.
내가 구원의 도구로 피 흘려야 할일은 무엇일까?

 

🙏주님, 저를 위해 피 흘려주신 그 사랑을 바로 알기 원합니다. 그리스도의 피로 제 가치관이 바뀌고, 그 피 흘리심이 최고의 축복임을 깨닫게 하세요. 그래서 이 땅에서부터 예수님의 기쁨과 안식을 누리게 하시길 원합니다. 제가 먼저 부르심을 받은 자로서 저희 가족들을 위해 제가 피 흘리는 것이 구원의 도구로 하나님을 섬기는 것임을 믿습니다. 구원의 도구로 절 사용하시고 새 언약의 중보자이신 그리스도께서 저희 부모님들과 가족들이 모두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어 저와 함께 천국 가게 해주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가장 중요한 영혼 구원의 사명을 놓지 않고 늘 기도로 간구하게 도와주세요. 이 땅에서 잘먹고 잘살기 위함이 아니라 영원한 기업의 약속을 얻기 위해 예수로 인해 나의 옛 사람이 죽어짐으로 오늘 하루 하루를 말씀대로 기쁘게 살게 하실 줄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