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7:11-19

📖히브리서 7:11-19

11 레위 계통의 제사 직분으로 말미암아 온전함을 얻을 수 있었으면 어찌하여 아론의 반차를 따르지 않고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한 제사장을 세울 필요가 있느냐 12 제사 직분이 바뀌어졌은즉 율법도 반드시 바꾸어지리니

 

하나님은 아론의 반차(계통)가 아니라 멜기세덱의 반차를 따르는 한 제사장을 세우신다. 과거의 제사 직분으로는 온전함을 얻을 수 없기 때문이다. 그리스도 안에서 완전한 속죄, 용서, 사랑, 의와 진리를 받게 된 자는 그의 삶도 반드시 바뀌게 된다. 
옳고 그름의 잣대로 남을 바라보는가, 아니면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바라보는가?
그리스도께서 우리의 영원한 대제사장이 되신 것은 오직 불멸의 생명의 능력을 따라 된 것이다. 생명은 오직 하나님의 아들 안에만 있습니다. 

 

🙏주님, 저는 아직도 옳고 그름으로 남을 판단하고 바라봅니다. 죄의 모양만 다를 뿐 나도 죄인임에 불구하고 저는 어찌 다른 이들의 죄가 잘 보이는지요. 제가 예수 그리스도의 마음으로 다른 이들을 바라볼 수 있도록 제 마음과 시선을 바꾸어주시고, 구원의 삶이 무엇인지 깨달아 예수님을 통하여 온전함으로 나아가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저의 구원을 위해 십자가를 지신 예수님의 사랑을 알게 하시고 기억하게 하셔서 제 삶으로 온전한 제사를 드리는 제가 되게 해주세요. 온전한 회개와 십자가의 삶을 사는 제가 될 수 있도록 붙드시고 항상 이끄시고 함께 하실 줄 믿습니다. 저를 성숙한 주의 자녀로, 성숙한 엄마이자 아내로 살아내게 빚어가실 줄 믿습니다. 믿음 부족한 저를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