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브리서 4:1-13

📖히브리서 4:1-13

2 그들과 같이 우리도 복음 전함을 받은 자이나 들은 바 그 말씀이 그들에게 유익하지 못한 것은 듣는 자가 믿음과 결부시키지 아니함이라 3 이미 믿는 우리들은 저 안식에 들어가는도다... 12 하나님의 말씀은 살아 있고 활력이 있어 좌우에 날선 어떤 검보다도 예리하여 혼과 영과 관절과 골수를 쪼개기까지 하며 또 마음의 생각과 뜻을 판단하나니 13 지으신 것이 하나도 그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고 우리의 결산을 받으실 이의 눈 앞에 만물이 벌거벗은 것 같이 드러나느니라

 

말씀을 듣고 그것을 믿음과 결부시켜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사건이 올 때 세상 방식으로 찾아 헤매다가 주님이 주시는 안식을 누리지 못하게 된다. 안식은 문제가 해결되어야지만 들어갈 수 있는게 아니라 하나님이 세상을 창조하실 때부터 있었다. 하나님을 믿고 그분의 선하심과 다스리심을 믿는 자는 어떤 사건 속에서도 안식에 들어간다. 
오늘 내게 주시는 주의 음성에 순종해야 안식에 들어간다. 진정한 안식은 말씀이신 예수님이다.
말씀을 묵상한다는 것은 말씀으로 나를 찔러 쪼개어 내 죄를 보는 것이다. 

지으신 모든 것이 하나님 앞에 나타나지 않음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내 죄에 대해 아파하는 자는 하나님의 안식에 들어갈 것... 나의 큐티는 지식을 쌓고 남을 정죄하는 큐티가 아니라 내 죄를 보는 큐티가 되길...

 

🙏주님, 오늘 주신 말씀을 통해 주님께서 내게 주시는 말씀을 듣고 그 말씀을 믿음과 결부시켜야 함을 배웁니다. 매일 묵상하는 말씀으로 찔러 쪼갬을 당해 아파하게 된 내 죄를 주님께 드러내 진정으로 회개하는 제가 되길 원합니다. 내 죄에 대해 아파하며 회개함으로 참된 주님의 안식에 들어가게 하세요. 문제를 내 힘으로 상황으로 극복하려 하고 하나님의 말씀을 믿음과 결부시키지 못하는 우를 범하지 않도록 깨어서 분별하게 하시고 무엇이든 기도로 주님께 아뢰며 항시 하나님을 붙들고 묻고 기도하며 나아가는 삶이 되길 원합니다. 나의 일을 내려놓고 주의 일을 하는 법을 배우게 하시고 주의 일을 해나가는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