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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기 29:12-40 장엄한 대회로 모이라

by Holly홀리 2023. 11. 4.

📖민수기 29:12-40

장엄한 대회로 모이라

12 일곱째 달 열다섯째 날에는 너희가 성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이레 동안 여호와 앞에 절기를 지킬 것이라 ... 35 여덟째 날에는 *장엄한 대회로 모일 것이요 아무 일도 하지 말 것이며 ... 40 모세가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명령하신 모든 일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말하니라

 

 

*예배하고자 소집된 모임

하나님 백성은 일곱째  열다섯째 날부터 7일동안 매일 제물을 드리며 감사와 회개의 제사를 드린 다음  장엄한 대회로 모여  해를 마무리하는 예배를 드린다. 모세는 이와 같이 절기 예배에 관한 모든 명령을 이스라엘 자손에게 가르친다. 

 

하나님이 이스라엘 백성을 풍요로운 애굽 땅에서 구출하여 척박한 광야로 인도하신 일이 세상 가치관으로는 망한것 처럼 보인다. 하지만 이것은 죄의 노예에서 ‘하나님의 제사장 나라’와 ‘거룩한 백성’이 되게 하신 복이다!
하나님의 백성의 삶은 처음부터 마지막까지 진정으로 하나님을 예배하는 삶이다.
하나님의 은혜를 기억하고자 내가 시간, 물질을 드리며 참여해야 할 장엄한 대회는 무엇일까?
하나님의 말씀에만 생명이 있음을 알기에 자녀를 향한 참된 축복은 나의 기대대로 그들의 소원을 들어주는 것이아니라 생명의 말씀을 가르쳐 지키게 하는 것이다. 

 

🙏하나님, 마음으로 자기의 길을 계획할지라도 그의 걸음을 인도하시는 이는 여호와이십니다! 그리 아니하실지라도감사하는 믿음을 주시길 원해요. 모든 일을 일의 세상 가치관 기준의 성패만을 생각하지 않고 주님의 은혜를 기억하며 감사하기를 원합니다. 세상 가치관을 넘어   있는 시야를 열어주셔서 하나님의 놀라우신 계획에 동참하고 싶습니다. 거룩한 백성으로 거듭나도록 저를 단련해나가시는줄 믿습니다. 엄마로서 신앙의 선배로서, 일상에보여지는 순종하는 모습으로 아이들에게 본이되게 하시고 애통함으로 남편을 긍휼히 여기는 마음을 부어주시길간구합니다. 주님, 저에게는 사랑이 없어  감정,  상황만 중시합니다. 하나님, 제게 필요한 인정하는 말들과 위로는 주님께 구하고 받을께요. 아이들에겐 나의 시간과 열심을 부어 희생하고 남편에겐 주도권을 내어주어 남편이하는 말을 하나님의 음성으로 듣고 하나님이 세우신 질서에 순종하는 제가 되도록, 하나님 질서아래 순종하는 마음을 허락하시길 기도합니다. 오늘 하루도 주님께서 부어주시는 은혜와 기쁨 가운데 거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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