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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큐티 - 9월 25일(주일) 오래 기다린 은혜, 신속히 감당한 사명, 사무엘하 5:1-10

by Holly홀리 2022.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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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25일(주일) 오래 기다린 은혜, 신속히 감당한 사명

사무엘하 5:1-10

이스보셋이 죽자, 이스라엘 장로들이 다윗을 찾아가 언약을 맺고, 기름을 부어 다윗을 왕으로 추대한다.

다윗은 여부스 사람들이 차지하고 있던 예루살렘 성읍을 치고 다윗 성이라 이름 짓는다.

하나님은 자신의 무한하신 능력으로 우리의 '속사람'을 강건하게 하신다.

다윗은 왕으로 기름 부음 받고 나서 15년 후에 유다의 왕이 되었고, 그로부터 7년 6개월이 지나서 유다와 이스라엘의 왕이 되었다.

하나님의 약속이 성취되는데 영광스럽게 참여하는 길은 '인내'와 '순종'이다.

하나님의 은혜는 그저 안도하며 누리는 선물이 아니라 새로이 감당해야 하는 책임이다.

하나님이 내게 주신 은혜는 무엇이고, 그것을 어떻게 사명으로 이어 가는가?

 

Because God Was with Him, 2 Sameul 5:1-10 하나님이 함께 계시니

After Ish-bosheth's death, the elders of Israel came to David and made a covenant with him before anointing him as king. God was with David and guided him. David did not despair over the many trials and hardships he had to face or fear opposition or threats to his life because he relied on God, who was with him. Are you walking in an upright way with trust in God who is by your side?

Lord, help me to wholly trust in you walk with you until your will is fulfilled. amen.

 

매일성경, Daily Bible, 말씀묵상, 다윗 왕

 

하나님, 다윗은 어려움 가운데서도 하나님을 의지하고 인내하며 적극적으로 하나님의 일을 해나가며 자신의 책임을 잘 감당했습니다. 다윗의 인내와 순종함을 본받게 하세요. 하나님의 은혜로 내 속사람이 강건해지고 제게 맡기신 일들을 잘 감당해내길 원합니다. 하나님께서 제게 주신 은혜가 무엇인지 잘 깨달아 맡기신 일들을 잘 해나갈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매일 나름 바쁘고 분주한 가운데서도 하나님 말씀을 놓지 않게 하시고 제게 주시는 말씀으로 깨우쳐 주시고 지혜도 주시고 저를 새롭게 변화시켜 주실 줄 믿습니다. 상대방의 모남을 충분히 감싸고도  남을만큼 넉넉한 사랑으로 베풀게 하시고 그러기위해 제 사랑의 양동이가 먼저 차고 흘러넘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우크라이나에서 전쟁이 언제까지 지속될지 걱정입니다. 많은 이들이 이 러시아 침공으로 인해 염려가 큽니다. 주님, 자신의 이익을 채우기위해 많은 사람들을 희생시키는 지도자들을 넘어뜨리시고 그들이 마음을 돌이켜 사람들의 목숨을 귀히 여겨 자신들의 악한 행보를 멈출 수 있길 원합니다. 전쟁이 더이상 확대되거나 다른 위험요소들로 인해 갈등이 더 심각해지지 않도록 주님 부디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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