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큐티 - 8월 4일(목) 일상의 모든 성소를 귀하게, 레위기 19:19-37

8월 4일(목) 일상의 모든 성소를 귀하게

레위기 19:19-37

32 너는 센머리 앞에서 일어서고 노인의 얼굴을 공경하며 네 하나님을 경외하러 나는 여호와이니라

34 너희와 함께 있는 거류민을 너희 중에서 낳은자 같이 여기며 자기 같이 사랑하라 너희도 애굽 땅에서 거류민이 되었었느니라 나는 너희의 하나님 여호와이니라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는 거룩한 백성으로서 지켜야 할 일종의 기준선이며 경계선이다.

피조물들이 각기 고유한 정체성을 유지하게 하시고, 이방 민족의 주술 행위, 자신의 몸을 상하게 하며 애곡하는 행위, 우상 숭배와 관련된 음란한 풍속을 금지하신다. 이스라엘의 정체성이 이방 풍속과 뒤섞이지 않기를 바라셨기 때문

거룩한 열망과 세속적 욕망이 뒤엉키지 않게 주의해야 한다.

'법에 합한가'보다 '주님의 마음에 합한가'가 중요

오늘도 하나님께 구별된 거룩한 날로 보내야 한다. 내가 성소로 삼아야 할 오늘 일상의 자리는 어디인가?

거룩하면 풍성해진다. 더 빨리, 더 많이 거두려는 욕심 때문에 말씀을 외면하고 거룩한 삶을 포기하고 있진 않는가?

 

Boundaries As Lifelines, Leviticus 19:19-37 경계선이 생명선이다.

God gave his people statutes and rules so that they could live a distinguished life. God's statutes and rules provided a standard for God's people. God's people needed to judge pagan cultures and establish boundaries for their own protection in accordance with that standard. God protected the unique identity of each different type of creation. Are you overstepping boundaries by indulging in corrupt secular customs? 
Holiness leads to abundance. God would bless them with an abundance of fruit. Are you ignoring the Word and giving up on a holy life because of the desire to gain more quickly?

Lord, help me to reject the wicked customs of the world and to make your Word the standard of my life.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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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 Daily Bible, 영어큐티, 하나님의 법도와 규례

 

Prayer

하나님, 하나님의 백성으로 선택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거룩한 하나님의 백성으로서의 정체성을 갖게 해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으로 기준을 삼고 경계선을 넘지 않도록 내 자신을 보호하는 경계선을 세우길 원합니다. 경계를 넘어 세속된 것들이 들어오지 못하게 스스로를 지킬 수 있게 도와주세요. 때론 더 빨리 더 많이 거두려는 욕심이 앞섭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근거한 내 마음의 기준을 잘 잡고 욕심 때문에 세속된 것들이 제 생활에 뒤섞이지 않도록 지켜주세요. 세상을 바라보며 비교하고 그 속에서 우위를 차지하려 하지 않도록, 제 시선이 항상 주님께 향해 있게 주님 보호 아래 있길 간절히 원합니다. 일상을 거룩하게 구별된 날로 매일 목표를 삼고 일상을 귀히 여기며 주님 지키심에 감사하며 살게 도와주세요. 오늘도 말씀을 묵상하게 하시고 마음을 다잡게 하심에 감사합니다. 일상을 주신 주님을 찬양합니다!

 

하나님, 🇺🇦우크라이나 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많은 우크라이나인들이 자신들의 삶의 터전을 떠날 수 밖에 없어 거류민 생활을 할 수 밖에 없는 많은 이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보살피시고 그들이 머물 곳을 마련해 주시고 그들이 잠시 자신의 땅을 떠나 지낼 수 밖에 없지만, 머무는 그 곳에서 보호받게 하시고 사랑받게 해주세요. 그들이 있는 그 땅을 하나님께서 축복하시고 부족함 없이 그들이 지낼 수 있도록 은혜 내려주세요. 주님의 사랑과 보호하심이 자신의 집을 떠나 있을 수밖에 없는 가엾은 이들에게 함께 하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