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5일(월) 땅의 주인과 임시 거주자
레위기 25:23-38
땅의 소유권은 하나님께 있다.
이스라엘 백성은 무상으로 잠시 거주하는 세입자, 나그네, 순례자이자 청지기와 소작인이다.
하나님을 주인으로 모신 우리는, 더 크고 비싼 부동산과 블로소득을 인생의 목표로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과 얼마나 구별된 모습으로 살고 있나?
하나님은 가나안 땅에서 희년을 통해 이스라엘 백성이 애굽에서 종이었을 때 받았던 은혜를 기억하고, 그 은혜가 재현되길 원하심
사랑은 준 만큼 돌려받거나 받을 것은 계산하고 주는 것이 아니다.
이미 하나님께 받은 과분한 사랑을 기억하여, 상식과 기대를 뛰어넘는 호의를 베푸는 것이다.
예수님은 죄 때문에 사탄에게 팔린 우리 영적 기업을 되찾아 주시는 '고엘'(구속자)이 되려고 오셨다.
이 은혜를 받은 우리는 가족, 친족, 이웃의 어려움을 보면 적극적으로 도와야 한다.
You Too Like Sojourners, Leviticus 25:23-38 너희도 나그네처럼
God implemented a system to protect the poor and weak. God determined the responsibilities the Israelites had towards one another by establishing the Jubilee law and the law of redemption. Therefore, the way the people treated the poor among them would be a test of their attitude toward God. Let's give gifts with joyful hearts, remembering that we have received all our possessions as a gift.
Lord, help me to remember that I am a sojourner and not fixate on my possessions. amen.
Prayer
하나님, 저는 이 땅에 잠시 거주하는 세입자이자 나그네이고 청지기 임을 고백합니다. 저희의 삶에 주인되시고 구속자 되시는 주님이 주신 은혜를 헤아릴 줄 아는 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주님, 기도의 자리에 앉게 도와주시고 아이들을 위해 기도를 쌓아올리는 저가 되길 원해요. 가족과 이웃들에게 사랑을 베풀 수 있는 넉넉한 마음 주시고 하나님을 주인으로 인정하며 세상사람들과 구별된 모습으로 살아내기를 기도합니다.
주님, 한없이 작은 제 자신을 인정하길 원합니다. 세상은 이치를 넘어 제가 모르는 어마어마한 섭리가 있음을 항상 기억하게 하시고, 늘 겸허한 마음으로 살아가게 해주세요.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도 제가 알지 못하는 하나님의 섭리가 있을 줄 믿습니다. 전쟁으로 인해 어려움에 있는 이들을 기억하시고 친히 돌보시고 인도하실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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