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12일(금) 속죄일과 초막절
레위기 23:26-44
속죄일과 초막절 지켜야 할 규례
7월 10일은 속죄일로 지키라. 일을 그치고 자신의 죄를 애통하고 괴로워하며 속죄 예식을 드려야 한다.
7월 15일부터 일주일간은 초막절 - 출애굽한 이스라엘이 초막에 거하며 하나님의 공급을 경험했던 '광야의 삶'을 기념하는 절기
가나안에서도 백성들을 지탱하는 건 젖과 꿀이 흐르는 환경이 아닌,
광야에서 부족함 없이 그들을 먹이신 하나님의 인도와 보호임을 잊지 않게 하신다.
가난한 날의 은총이 부유한 삶의 뒤안길로 사라지지 않도록, 내가 자발적으로 감당해야 할 일은 무엇이 있을까?
안식은 단순히 일을 쉬는 게 아니라, 가장 중요한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는 것
성회와 안식일은 가장 중요한 일을 하는 날, 이 '멈추는 일'을 잘하고 있나?
The Day of Atonement and the Feast of Booths, Leviticus 23:26-44 속죄일과 초막절
The Feast of Booths was a feast for commemorating the time in the wilderness when the Israelites had to rely fully on God's supply. The Israelites dwelled in booths as a confession that the abundant harvest they reaped from the land of Canaan was an extension of the 'grace of the wilderness'.
Lord, help me to remember the grace that you supply in all situations. Amen.
Prayer
하나님, 지금까지 보살피시고 이끌어 오신 하나님 은혜에 감사합니다. 하나님께서 베푸신 은혜를 헤아릴 줄 아는 지혜를 허락해 주세요. 하나님의 공급하심에 의지하는 믿음을 주세요. 내 죄를 슬퍼하며 참회하는 속죄가 제 삶 가운데 있게 하시고, 하나님께 온전히 집중하는 안식일이 제 삶에 항상 있길 원합니다. 주님께 내 목숨을 맡기는 귀한 믿음 주시고 부족한 믿음이 날마다 자라 변화된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 돌리길 소망합니다. 아이들이 함께 어울려 즐겁게 시간 보내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서로 사랑으로 베풀고 나누고 함께 기뻐하는 믿음의 동역자로 함께 잘 커나가기를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우크라이나 인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전쟁으로 인해 황폐해진 땅이 다시 일궈지고 새로이 세워지게 해주세요. 그들이 두려움 없이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하나님께서 그들을 친히 보살펴 주시길 원합니다. 전쟁으로 인해 더 큰 피해나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이제 그만 속히 전쟁이 끝나고 세계 정세가 평화적으로 돌아가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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