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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큐티 - 8월 13일(토) 등잔대와 진설병, 레위기 24:1-23

by Holly홀리 2022. 8. 14.

8월 13일(토) 등잔대와 진설병

레위기 24:1-23

등잔대와 진설병과 관련된 규례

성소의 등잔대는 하나님이 등불을 밝히시고 이스라엘을 비추고 인도하심을 상징한다.

제사장들은 아침마다 등잔대 위에 타고 남은 재를 청소하고 심지를 갈아 주어야 했다.

진설병은 '얼굴의 떡'이라는 의미로 열두 지파를 상징하는 열 두개의 떡덩이

떡을 빚어 공급하시는 하나님, 음식을 나누듯 친밀하게 임재하시고 교제하시는 하나님을 상징한다.

우리는 말과 삶으로 하나님의 이름이 모독당하거나 무시당하지 않게 해야 한다.

정제된 언어와 생명을 살리는 언어로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내야 한다.

동해보복법("이에는 이로, 눈에는 눈으로")은 보복의 수위를 제한함으로 과도한 개인적 보복을 막고,

피해에 대한 정당한 보상을 명령하여 공동체 질서를 세우는 법

정단한 처벌은 시행하되 원수 갚는 것은 하나님의 진노에 맡기고 사랑할 때 이법을 성취하게 될 것

 

Lamps to Shine a Light on the People, Leviticus 24:1-23 백성을 비추는 등불

God shone a light on the Israelites. By keeping the lamp in the sanctuary alight, God let the people know that he was always protecting and guiding them. The lamp that was used to light the sanctuary is now alight in the sancuary of our hearts. Are you living following the lamp of God that lights up this dark world?

Lord, even though we dwell in the world, help us to live as holy people and as offering before you. amen.

 

매일성경, Daily Bible, 등잔대, 진설병

 

Prayer

사랑의 하나님, 오늘 하루도 인도하시고 지켜주심에 감사합니다. 늘 한결같이 보호하시고 인도하심을 느끼고 감사할 줄 아는 자가 되길 원합니다. 성소를 비추던 빛이 이제 우리 마음의 성소에 오셔서 내면을 비추시니 감사합니다. 어두운 세상을 비추는 하나님의 등불로 살아갈 수 있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이름이 무시당하지 않게 저의 삶과 말을 통해 하나님의 성품을 드러낼 수 있길 원해요. 주님, 부디 제 입술에 파수꾼을 세우셔서 정제된 언어, 생명을 살리는 언어가 제 입술을 통해 나오기를 간절히 소망합니다. 저희 아이들에게 온유하고 부드러운 사랑의 말들과 격려와 감사와 위로하는 말들을 넉넉히 베풀게 하시고, 뒤틀린 말들은 부디 입밖으로 나오지 않길 기도합니다. 매일 축복의 말들과 기도로 아이들을 축복하는 일상이 되길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하나님 우크라이나에서의 전쟁이 오늘도 계속 됩니다. 우크라이나에 있는 크리스천들이 온 힘을 다해 예수님을 바라보고 서로 지치지 않도록 격려할 수 있길 기도합니다. 기도를 통해 평화를 지켜낼 수 있길 원합니다. 어려울 때에 서로 협력하여 그들이 할 수 있는 일들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시고 그들의 기도가 끊어지지 않도록 함께 해주세요. 주님께서 원하시는 평화가 우크라이나 땅에 속히 임하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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