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9일(금) 변함없는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
시편 89:1-18
하나님은 변함없는 사랑으로 자기 백성을 돌보신다.
만물을 창조하시고, 정의와 공정으로, 사랑과 신실하심으로 세계를 다스리신다.
하나님의 인자와 성실이 다윗을 세웠듯, 오늘 나를 일으킬 줄 믿으라.
하나님은 나에게 얼마나 크고, 얼마나 능력 있고, 얼마나 두려운 분인가?
기도의 언어가 빈곤하다면 더욱 하나님을 묵상하자. 그분을 향한 신뢰가 없다면 말씀에 더 깊이 귀 기울이자.
Faithful God, Psalms 89:1-18 신실하신 하나님
God had created all creation and ruled the world by justice, righteousness, love and faithfulness. Under his rule, the people were happy. They let out a festal shout under his righteous rule and compassionate care and rejoiced, holding up high the horn of triumph. If we can hold onto God's promise even in situations where this happiness is threatened, we can endure any reality.
Faithful God, please rule the world that you have created with justice and love. amen.
Prayer
하나님, 모든 만물이 자기 역할로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나의 나 된 것은 모두 주님의 은혜임을 찬양합니다. 이 세상과 저희를 향하신 하나님의 성실한 통치를 찬양합니다. 하나님이 나에게 가장 크시고, 가장 능력 있는 분이시고, 두렵고 떨림으로 경외할 분이십니다. 하나님을 날마다 묵상함으로 더 알아가게 하시고 말씀을 통해 하나님을 향한 신뢰가 더 커져나가길 원합니다. 매일매일의 삶에서 하나님을 알아가고 배워가며 더 가까이 하나님께 나아가길 원합니다. 우리 가족들 한사람 한사람에게도 날마다 하나님을 알아가는 하나님의 크신 은혜가 임하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모두 코로나로, 질병이나 위험으로부터 안전하고 건강할 수 있도록 축복해주세요. 오늘 하루도 저희를 돌보시고 함께 하시는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하고 기뻐합니다!
능력의 팔로, 강한 손으로, 높이 든 손으로 세상을 창조하시고 다스리시는 하나님, 혼돈과 무질서의 세력이 맘대로 활개 치는 듯 보이지만, 그것마저 하나님의 지혜와 능력의 장중에서 주의 섭리의 도구로 사용되게 하실 줄 믿습니다.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의 전쟁 가운데서 전쟁이 길어지고 더 상황이 악화되는 듯 보여 저희가 바라볼때는 걱정과 두려움이 앞서지만, 모든 것이 다 하나님의 주권 아래에 있으며 하나님께서 관여하시고 이 어려움과 문제 또한 하나님의 정의와 공의로 해결될 줄 믿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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