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5일(월)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제사
히브리서 13:1-17
믿음의 삶은 일상에서 드리는 예배이다.
고난을 피하려고 세속에 안주하면 소망이 없다.
고난의 길이 구원의 길이다. 예수님도 진영 밖으로 나가 고난을 받으심으로 구원을 이루셨다.
유일하고 최종적인 십자가 제사의 효력은 진 밖에서 예수님의 수치를 나누어 짊어지는 것이 새로운 예배가 되었다.
당당하게 예수님을 구세주로 증언하는 찬송의 제사,
선행과 나눔으로 예수님의 사랑을 실천하는 삶의 제사를 드리는 자만 영원한 구원에 참여할 것이다.
기존 질서에 안주하면 고난은 피하겠지만, 멸망은 피할 수 없다.
굳은 전통과 익숙한 삶의 방식을 버리고, 낯선 진영 밖으로 나가 다시 믿음의 경주를 시작하자.
Worship of Daily Life, Hebrews 13:1-17 일상의 예배
There is no hope for us if we find comfort in secular things to avoid suffering. The path of suffering is the path of salvation Jesus accomplished salvation by going outside the camp and enduring suffering. If we find comfort in the existing order, we may be able to avoid ultimate destruction. Let's abandon stubborn traditions and all too familiar ways of life, step outside the camp and once again begin the race of faith.
Lord, help me not to find comfort in my present reality but to make decisions by faith in my daily life. Amen.
Prayer
하나님, 제 일상의 삶이 예배가 되길 원합니다. 어려움과 고단함을 피하려고 익숙한 삶의 방식을 고수하려 애를 씁니다. 변화하기를 요청 받으면서도 애써 나 자신을 방어하려들고, 혼쭐이 나서는 그까짓것 내가 변화를 하겠다 생각합니다. 그래도 변화하기를 선택하는 저와 함께 하시고 도와주세요. 낯선 진영 밖으로 나가 다시 믿음의 경주를 시작하고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하나님을 바라보며 나아가는 삶이 되게 해주세요. 하나님을 묵상하게 하시고 기도하게 하시고 주님의 은혜로 치유받고 변화되게 도와주세요.
하나님, 계속되는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인해 우크라이나에서는 고향을 떠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는 사람들이 지속적으로 늘고 있답니다. 하나님, 삶의 터전인 집과 가족과 헤어져 대피해야 하는 사람들이 너무 가엽습니다. 미사일이 날아다니고 어디로 떨어질지 모르는 상황에서 아이들은 물론 어르신들까지 힘든 상황이 지속됩니다. 주님, 하나님을 찾고 부르짖는 이들을 위해 일하시고 하나님의 긍휼하심을 베푸시어 힘이 없는 자들을 도와주실 줄 믿습니다. 도움이 필요한 곳에 하나님이 손길이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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