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4일(목) 그리스도의 피와 새 언약
히브리서 9:11-22
14 하물며 영원하신 성령으로 말미암아 흠 없는 자기를 하나님께 드린 그리스도의 피가 어찌 너희 양심을 죽은 행실에서 깨끗하게 하고 살아 계신 하나님을 섬기게 하지 못하겠느냐
첫 언약에서 드려진 가축의 피는 육체적이고 제의적인 정결만 주셨지만,
예수님은 자신의 피로 우리의 양심을 정결하게 씻으셔서 우리로 하여금 죽음에 속한 행실을 떠나 하나님을 섬기는 존재가 되게 하셨다.
반복할 필요없는 영원한 속죄를 단번에 이루셨다.
우리를 거룩하게 변화시키기 위해 죽으신 예수님으로 인해 구원의 복을 누리고 소망할 수 있게 되었다.
The Blood of Christ, Hebrews 9:11-22 그리스도의 피
Jesus died to make us holy, The amazing salvation brought about by the offering that Jesus made with his own blood is manifested through the cleansing of our hearts by the help of the Holy Spirit and serving God with our lives. Are you steadily becoming holier? This holiness was achieved by the blood of Jesus. Under the new covenat, Jesus bore the burden of breaking the law, allowing us to receive the inheritance of the new covenant. We are only able to enjoy and hope in the blessing of salvation because of Jesus, who died in our people.
Lord, I praise you who made us holy through the blood you spilled and through your death. Amen.
Prayer
주님, 날마다 게으름에 육체의 소욕에 이끌려 주어진 삶에 최선을 다하지 못할 때가 많습니다. 죽은 행실을 벗어버릴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예수님이 보증해주신 그 날을 기대하며 현실의 고단함도 견딜 수 있길 원합니다. 반복되는 일상이 아니라 날마다 우리 삶속에서 이루어가시는 주님께서 행하실 놀라운 일들을 기대하며 하나님의 일들을 볼 수 있길 소망합니다. 날마다 새 날을 기대하고 주님 말씀대로 살 수 있도록 활력도 주시고 소망도 주시고 감사로 기쁨을 누리며 사는 오늘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전쟁을 지속시키고 있음은 물론, 에너지를 무기로 국제정세를 어지럽히고 있습니다. 우크라이나와의 전쟁도 에너지 공급도 모두 평화적으로 해결되도록 도와주세요. 악한 세력이 판을 치는 세상이 되지 않도록 선하시고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일하고 계심을 보여주시고, 세상에 자기 이권만 챙기는 위정자들이 하나님을 바르게 알아 두렵고 떨림으로 경외하길 원합니다. 하나님 뜻에 맡는 결정들을 내리고 국민들을 위한 일들을 해나갈 수 있게 그들의 마음을 붙들어주세요. 온 세상이 하나님 나라로 새롭게 변화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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