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7일(목) 정한 동물과 부정한 동물
레위기 11:1-23
하나님의 기준에 따라 먹을 수 있는 것과 없는 것을 구분하심
하나님이 정한 기준을 준수하는 것이 곧 하나님에 대한 신뢰이자 경외라는 사실
먹고 마시는 사소한 일상에서부터 구분된(거룩한) 삶을 살아야 한다.
음식법은 거룩한 백성이 되기 위한 연단, 훈련의 과정이다.
이런 구분을 통해 거룩함이란 단순히 먹고 마시는 문제가 아니라 정결하고 신실한 '삶의 방식'임을 기억해야 한다.
예수그리스도 안에서는 더 이상 정함과 부정함의 경계가 존재하지 않으며
예수님은 정함과 부정함을 결정하는 것은 우리 밖에 있는 것이 아니라 우리 안에 있는 것이라 하셨다.
Clean Animals and Unclean Animals, Leviticus 11:1-23 정한 동물과 부정한 동물
God distinguished betweed things that could and could not be eaten according to his standard. The food laws were a way of refining the people, who were exceedingly strong, so that they could become holy. These law should remind us that holiness is not simply an issue of what to eat or drink; it is a pure and faithful way of life.
Jesus has declared that we are not made clean or unclean by the things outside us but by the things within.
Lord, help me to live manifesting your holiness in my daily life. Amen.
하나님, 거룩함이란 정결하고 신실한 '삶의 방식'임을 말씀을 통해 배웁니다. 하나님의 백성으로 거룩한 구분된 삶을 살길 소망합니다. 저에겐 거룩한 것이 없지만 제 삶의 방식이 나아짐으로 거룩한 삶으로 변화되길 원해요. 무엇을 먹고 마시든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해 '거룩'하길 추구하는 삶을 살아내도록 내 정체성을 항상 기억하며 살게 해주세요. 때로는 주위의 여러 일들로 인해 흔들리고 힘겨울 때도 있지만 하나님을 신뢰하고 하나님이 정하신 기준을 잘 지키며 구별된 삶을 살 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주님이 비추시는 빛을 따라 걸어가길 원합니다. 주님에 대한 전적인 신뢰와 사랑이 자라나게 하시고 믿음 부족한 저를 도와주세요. 아이들에게 신앙의 본을 보일 수 있도록 함께해주시고 인도해주세요.
하나님, 🇺🇦우크라이나와 러시아가 협상이 잘 진행되어서 전쟁이 속히 그치고 더이상 귀한 생명을 잃지 않도록 함께 해주세요. 주님의 인도하심으로 하루하루 평화로 더 진전이 있을 줄 믿습니다. 하나님, 전쟁으로 고통받는 많은 이들과 함께하시고 그들에게 위로와 소망이 되어주시고 전쟁이라는 큰 어려움 중에 있지만 그 가운데 하나님의 놀라운 은혜의 역사가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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