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3일(주일) 제사장 위임식2
레위기 8:22-36
제사장을 세우는 위임식에서 드리는 화목제
귀와 손과 발에 피를 바르는 것 - 그들이 피로 속제함을 받고 온몸이 구별되어 하나님께 드려졌다는 것을 의미, 온전히 하나님께 순종해야 한다는 것을 보여준다.
7일간 위임 절차, 반복되는 제사를 통해 끊임없이 죄를 씻어야 했던 제사장의 모습을 보면 제사장으로 삼는 과정이 얼마나 철저한지 말해주는 동시에, 아담의 범죄 이후 하나님과의 깨진 관계를 회복하는 일이 얼마나 어려운지를 보여준다.
제사장이 먼저 하나님의 임재를 누려야 백성들을 인도할 수 있기 때문에 회막에서 7일동안 떠나지 못하게 하심
아론과 그 아들들도 하나님의 명령대로 모든 일을 준행한다. 순종 없는 거룩함은 없다.
내가 먼저 해야 할일은 명령하신 대로 행하는 순종이다. 순종이 생명이다.
The Priests' Ordination 2, Leviticus 8:22-36 제사장 위임식 2
Blood was put on the priests' ears, which were needed for listening, and on the priests' hands and feet, which were needed for them to carry out their work. This was to show that the priests had been made holy by blood and therefore had to be wholly obedient to God. Are you encountering the Lord's presence enough to be able to confidently preach God to the world?
Lord, help me to become a person of obedience, never forgetting that holiness without obedience is hypocritical. amen.
Prayer
하나님과 깊은 사귐이 있길 원합니다. 매일 말씀을 제대로 묵상하고 매일 기도로 하나님과 깊은 사귐을 누리는 자가 되고 싶어요. 매일의 소중한 시간에 주님과 풍성하고 깊은 교제가 우선시 되길 원합니다. 저의 일상에 매일 임재해주셔서 하나님과 화목함을 누리게 해주세요. 명령하신 대로 지킬 수 있는 '순종하는' 성품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세요. 세상의 죄악들에 물들지 않고 거룩함으로 구별되는 주님의 백성되길 소망합니다. 저도 세상에 하나님을 자신 있게 전해줄 수 있을 만큼 주의 임재를 깊이 누리도록 도와주세요.
🇺🇦지속되는 전쟁 가운데 피해가 늘어가고 있습니다. 전쟁이 끝나기를 기대하며 숨죽이고 두려움에 떨고 있는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시고 그들의 필요를 채워주시고 그들의 생명을 지켜주세요. 더이상 무고한 생명들을 잃지 않도록 고통 당하는 자들에게 피난처가 되어 주시고 그들의 안식처가 되어 주세요. 전쟁이 속히 종식되고 무너진 것들을 다시 일으켜 세울 수 있도록 하나님 도와주세요.
하나님, 🔥산불로 인해 피해가 컸는데, 귀한 봄비 단비를 주셔서 산불이 잘 진화되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산불로 인해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피해입은 사람들과 함께 해주세요. 그들에게 위로를 주시고 소망을 잃지 않도록 도움의 손길들이 지속되길 원합니다. 산불진화 작업에 애를 쓰신 많은 분들에게도 휴식과 평안과 하나님의 귀한 은혜가 있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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