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29일(화) 즐거움도 헛됩니다
전도서 2:1-11
11 그 후에 내가 생각해 본즉 내 손으로 한 모든 일과 내가 수고한 모든 것이 다 헛되어 바람을 잡는 것이며 해 아래에서 무익한 것이로다
참 기쁨은 소유에 있지 않고 쾌락을 채운다고 인생의 의미가 채워지지 않고 즐거움 뒤에 찾아오는 공허함이 더 클 뿐이다.
전도자는 왕으로 모든 권력과 지혜를 동원해 다양한 즐거움을 추구해 보았지만, 헛되고 무익하다고 고백한다.
땅의 향락이 주는 순간의 즐거움을 쫓다가 영원한 기쁨을 놓치지 말라.
육체의 쾌락에 몰닉하는 것이 잠시 아름다울 수 있지만, 시효가 끝나면 육체와 마음에 심한 후유증을 남긴다.
진정한 보람과 만족은 내 것보다 남을 채워주는 삶이 더 유익하다.
Vain Pleasure, Ecclesiastes 2:1-11 헛된 쾌락
True satisfaction and rewards don't come from satisfying our greed. It's far more rewarding to fill the needs of others than it is to fill our own needs. How much space is there in your heart and your life for your neighbours? Do your accomplishments benefit your neighbours as well as yourself?
Lord, help me to live in an ordered and restrained manner so that I do not become addicted to pleasure. amen.
Prayer
하나님, 죄된 육신된 몸을 안고 자꾸 욕망을 성취하려 합니다. 쾌락은 순간이고 땅의 성취는 곧 소멸되며 그 순간이 지나면 허무가 찾아옴을 오늘 말씀을 통해 배웁니다. 하나님을 바라보며 천국의 시야를 가진 주님 백성되길 원합니다. 소유가 영원한 행복인 것처럼 살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주님 말씀따라, 기도로 살아가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전도자는 해 아래에 모두 무익하다 고백하는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를 침공해 긴 시간동안 많은 이들을 고통속에 몰아넣었습니다. 하나님, 우크라이나에 하나님의 긍휼을 부어주셔서 지속되는 전쟁의 고통 속에서 우크라이나 인들을 구원하시고 전쟁을 지속하느라 목숨을 잃어가는 러시아인들도 구원하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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