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5일(토) 혼란 속에서 하나님을 의지하는 다윗
사무엘하 16:1-23
피난길에 다윗은 선대하는 자와 저주하는 자를 만난다.
시바는 풍성한 음식으로 환대하지만, 사울의 친족 시므이는 돌을 던지며 다윗을 저주한다.
다윗은 모든 상황을 하나님의 징계로 받아들인다.
권력의 정점에서 하나님의 존재를 지워버렸던 다윗이,
이제 왕좌를 등진 광야 길에서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대로만 모든일이 이뤄지도록 기도하는 사람이 된 것이다.
압살롬이 예루살렘에 입성하자, 후새가 거짓으로 압살롬 편에 서고 아히도벨은 압살롬이 부왕의 후궁과 동침하도록 한다.
아히도벨의 전략은 기발하고 뛰어난 것이었지만, 하나님 말씀과는 전혀 다른 것이었다.
말씀과 꼭 같이와 말씀대로를 잘 구별하고 경건해 보이는 거짓 영성에 속거나 대중적 이미지에 흔들리지 말라.
David's Trials and Ahithophel's Scheme, 2 Samuel 16:1-23 다윗의 시련과 아히도벨의 계략
People reveal their true selves in critical situations. Ziba reveals his concealed greed while Shimei revealed his concealed wrath. However, David calmly relied on God alone. Let's constantly reflect on God alone. Let's constantly reflect on ourselves and act prudently to avoid falling into a trap while also maintaining our composure as we make our way through this world full of foolishness.
Lord, help me to reflect on myself through the Word rather than on the basis of other people's evaluations. amen.
Prayer
하나님, 어떠한 자리에 있어도 하나님을 기억하게 해주세요. 보잘것 없는 지금도 교만하고 내 마음대로 하고 싶은 욕심이가득한데 더 많은 권력과 힘이 있다면 나도 모르게 짓게 될 죄가 얼마나 악할런지요. 세상적인 위치로 내 마음이 옮겨가지 않게 하시고 늘 낮은 자리 섬김의 자리가 내 자리임을 기억하게 하시고 하나님 나라를 그리며 사는 제가 되길 소망합니다. 본성이 드러날 혼란스러운 상황에도 하나님을 기억하게 하시고 드러날 본성이 온유한 자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우크라이나 전쟁이 계속 되면서 핵무기 사용에 대해 계속 언급되어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평화를 원합니다 주님, 많은 이들이 주님 주시는 평화를 위해 기도하고 있습니다. 그들의 기억하시고 그들의 기도를 들으실 줄 믿습니다. 하나님 우크라이나 땅에 긍휼을 베푸시고, 러시아의 악독한 지도자들을 징계하셔서 이 전쟁이 그치고 이제 그만 회복의 시간을 가질 수 있길 원합니다. 공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이 전쟁에 역사하시고 그 놀라우신 능력을 모두가 깨닫길 원합니다.
'Quiet Time' 카테고리의 다른 글
매일큐티 - 10월 17일(월) 다윗을 돕는 사람들, 사무엘하 17:16-29 (0) | 2022.10.18 |
---|---|
매일큐티 - 10월 16일(주일) 사람의 계획 하나님의 계획, 사무엘하 17:1-14 (0) | 2022.10.17 |
매일큐티 - 10월 14일(금) 신뢰와 최선 기도와 기회, 사무엘하 15:24-37 (1) | 2022.10.15 |
매일큐티 - 10월 13일(목) 다시 광야 길로, 사무엘하 15:13-23 (0) | 2022.10.14 |
매일큐티 - 10월 12일(수) 백성의 마음을 훔친 압살롬, 사무엘하 15:1-12 (0) | 2022.10.12 |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