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 2월 7일(월) 예수님의 분노와 눈물, 요한복음 11:28-37

2월 7일(월) 예수님의 분노와 눈물

요한복음 11:28-37

예수께서 마리아를 불러내어 나사로 무덤으로 가 사랑하시기 때문에 우리가 처한 죽음의 현실에 아파하며 우신다. 

어떤 이들은 예수님의 능력을 의심하기까지 하지만 주님의 일은 반드시 스스로 옳음을 증명해 내실 것이다.

 

슬퍼하며 눈물 흘리는 마리아와 사람들을 보고 믿음이 없다며 꾸짖지 않고 함께 눈물을 흘리신다. 우리들의 고통과 약함을 아시고 위로하시는 분께서 죽음의 현장을 부활의 현장으로 바꾸실 것이다.

죽음이 끝이라고 믿는 사람들 속에서 새로운 생명의 현장으로 이끌어 내신다. 있어야 할 그곳에서 주께서 우리를 기다리고 계실 것이다.

 

Jesus' Tears, John 11:28-37 예수님의 눈물

When Jesus saw Mary and the others crying with deep sorrow, rather than rebuking them for their lack of faith, Jesus wept with them. God knows our suffering and weaknesses and comforts us. Is anything currently causing you sorrow? Let's confess it all to Jesus who weeps with us and wipes away our tears. 

He would transform that site of death into a site of resurrection. Let's invite the Lord into our destitute lives. 

Lord, help me to respond swiftly to your call even in times of sorrow and to remember the tears you shed for us. amen. 

 

말씀묵상 성경큐티 요한복음 11:28-37

 

Prayer

우리를 긍휼이 여기시는 예수님, 죽음의 포로인 저희에게 오셔서 그 뜨거운 사랑으로 저희를 죽음으로부터 해방시켜 주심에 감사합니다. 생명이신 주님을 제가 믿고 죽음으로부터 자유함을 누릴 수 있도록 제 믿음을 굳건히 세워주세요. 무뎌지고 무료해지는 일상속에 성령님 임재해주셔서 제 마음을 변화시켜주시고 일상에 회복이 있길 원합니다. 나의 고통과 연약함을 아시는 주님, 꾸짖지 않으시고 함께 눈물흘리신 주님, 저에게 오셔서 만나주시고 제 마음에 위로를 주시고 평안을 주시길 소망합니다. 유한한 인생에서 오는 것들의 유익은 취하고, 죽음을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영원을 바라보며 하늘의 것을 추구하며 사는 인생되게 축복해주세요. 아이들을 남편을 가정을 더 살뜰하게 사랑으로 잘 보살피고 활력있고 생기있게 하루하루 소망가운데 살아가길 원합니다. 오늘을 감사하고 내일이 기대되는 일상되게 함께 해주세요. 사망권세를 이기신 예수 그리스도를 찬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