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7일(목) 사랑의 새 계명
요한복음 13:31-38
34 새 계명을 너희에게 주노니 서로 사랑하라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35 너희가 서로 사랑하면 이로써 모든 사람들이 너희가 내 제자인 줄 알리라
예수님이 주신 새 계명 - 내가 너희를 사랑한 것 같이 너희도 서로 사랑하라
예수님의 사랑 - 죽어야 살고, 포기해야 얻고, 섬겨야 섬김을 받고, 받은 것만 계산하여 다 주고도 아쉬워하는 사랑
관념의 사랑이 아니라 허리를 수그리고, 손과 발을 움직이고, 내 돈주머니를 여는 사랑
세상으로 하여금 예수님의 사랑을 보게 하는 통로의 역할을 하고 있는가?
베드로의 부인을 예고하신 예수님
베드로는 목숨을 바쳐서라도 주님을 따르겠다하지만, 그는 스스로 설 수 없는 사람
베드로는 온전하게 따르는데 실패했지만 넘어져서 배우고 단단해져서, 끝내 주님이 가신 영광의 길을 걸어갔다.
실패와 배신의 연속인 삶일지라도 믿음의 싸움을 포기하지않으면 주님의 끝없는 사랑이 이기게 하실 것이다!
Love as I Have Loved You, John 13:31-38 나처럼 사랑하라
Jesus told the disciples to love as he had loved them. Let's reflect on who we love and the way we love. Peter failed to fully understand and fully follow Jesus. However, he learned through stumbling, and he eventually became more resilient and walked the same path of glory as the Lord in the end. Though we may continue to encounter failures and betrayals, as loong as we do not give up on the fight of faith, the Lord's endless love will give us victory.
Lord, help me to follow your example of love and live practicing the 'new commandment'. amen.
Prayer
사랑의 하나님, 저도 베드로 처럼 스스로 설 수 없는 자임을 고백합니다. 하나님, 부족하고 믿음이 없고 연약한 모습이지만 그래도 사랑하시고 끝까지 사랑해주실 것에 감사합니다. 비록 매일 실패하고 배신하고 낙심하는 일들의 연속인 일상을 살고 있지만, 넘어지면서 배우고 단단해져서 주님 가신 그 길 따라 사는 삶을 살아낼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하나님, 제 속에 사랑이 없습니다. 성령님을 통해 하나님의 사랑을 넉넉히 부어주셔서, 사랑으로 나의 것을 포기하고 먼저 용서하고 섬기고 나를 부인하는 삶을 살아내도록 도와주세요. 주님께서 말씀하신 세상으로 하여금 예수님의 사랑을 전할 수 있는 통로의 역할을 할 수 있길 원합니다. 믿음의 싸움을 포기하지 않고 세상의 기준을 뒤엎는 예수님 사랑의 방식으로 사랑하며 살 수 있도록 축복해주세요. 남편과 아이들과 가족들 그리고 이웃들을 사랑으로 섬기며 넉넉함으로 베풀 수 있도록 마음을 다스려 주세요. 지금 세계 곳곳에서 많은 어려움들이 있습니다. 하나님 나라가 나날이 확장되고 하나님의 평화가 이 땅에 임하길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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