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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성경큐티 - 2월 11일(금)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요한복음 12:12-19

by Holly홀리 2022. 2. 12.

2월 11일(금) 예수님의 예루살렘 입성

요한복음 12:12-19

13 종려나무 가지를 가지고 맞으러 나가 외치되 호산나 찬송하리로다 주의 이름으로 오시는 이 곧 이스라엘의 왕이시여 하더라

19 바리새인들이 서로 말하되 볼지어다 너희 하는 일이 쓸 데 없다 보라 온 세상이 그를 따르는도다 하니라

 

"호산나" 이제 구원하소서!

종려나무 가지를 흔들고 환영하던 군중과 예수님이 타신 어린 나귀는 어울리지 않는다.

사람들은 예수님이 로마의 지배에서 해방시켜 이스라엘의 옛 영광을 회복할 자신들을 위한 왕이시길 기대했다. 

하지만 낮고 천한 죄인들의 깊은 곳을 찾아가 십자가에 죽으실 왕으로 이 땅에 오셨다.

바리새인들이 온 백성이 예수님을 환호하는 것을 보고 자신들이 한 일들이 쓸데 없음을 알고 낙심한다.

 

나또한 내 욕망을 위한 메시아를 찾고 있는건 아닌가? 나는 예수님을 어떤 왕으로 생각하는가?

잠시 멈추어 인생에서 지금의 당신이 있게 한 사건들을 생각해 보라. 하나님이 어떻게 이곳까지 당신을 인도하셨는가? 

 

King of Humility, John 12:12-19 겸손의 왕 

Jesus, who rode in on a colt, was the king of humility and peace who fulfilled Zechariah's prohesy(Zech. 9:9). Jesus is the king of humility and peace. Peace is not established by strength, power, violence and  oppression but by love and servitude. They passionately cheered because they believed that Jesus was a king who would fill their greed and expectations. However, Jesus is a king who died on the cross and makes us surrender our greed and expectations and seek God's glory. What kind of king do you believe Jesus to be?

Lord, help us not to be drawn in by the cheers and enthusiasm of other people, who will perish, but to pursue the glory of the eternal God. amen.

 

호산나! 이제 구원하소서!

 

Prayer

사랑과 섬김으로 평화를 이루시는 하나님, 제가 섬기는 하나님은 나의 기대와 욕망을 채우기 위해 있으신 분이 아니심을 다시 기억합니다. 하나님 주신 말씀에 순종해 나가며, 주님 성품 닮아 이웃을 사랑하고 섬기는 제 역할을 해나갈 수 있게 도와주세요. 겸손하신 평화의 왕이신 주님의 통치가 내 삶을 지배하길 원합니다. 제 삶에 주님의 평화와 사랑이 가득가득 임하길 원합니다. 하루하루 보다 새롭게 새롭게 변화되어 주님 뜻에 더 가까이 나아가는 저로 성장시켜 주세요. 날마다 더욱 생기와 활력있는 매일이 되도록 주님 은혜를 구합니다. 날마다 주님 주시는 새 힘으로 가정을 섬기고 이웃을 돕고 하나님께 영광 돌리는 일상이 되게 축복해주세요. 저희 가정에 주님에 대한 감사와 찬양이 끊이지 않게 하시고, 저희 가족 한사람 한사람 모두 주님과 친밀한 교제 안에서 살아가는 귀한 인생들 되길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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