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성경큐티 - 2월 1일(화) 눈 뜬 사람과 눈먼 사람, 요한복음 9:13-23

2월 1일(화) 눈 뜬 사람과 눈먼 사람

요한복음 9:13-23

태어날 때부터 눈먼 사람은 예수님을 선지자라 증언하였지만, 바리새인들은 눈앞에 증거를 보고도 믿지 않았다. 결국 믿고 싶지 않은 것은 믿지 않기 위해 눈 뜬 자의 부모까지 찾아갔다. 진리 앞에서 기득권을 보장하던 신념 체계가 무너질까 두려워 자기기만과 자기 최면, 자기 정당화로 스스로 눈을 가린 그들이야말로 영적 시각장애인들이다.

눈먼 사람이 빛을 향해 나아온다. 말씀을 믿고 순종하여 눈을 떴지만, 그것이 끝이 아니다. 그의 신앙의 여정은 이제 시작일 뿐!

내 삶으로 고백되는 주님은 어떤 분인가?

 

Those Who Reject the Light, John9:13-23 빛을 거절하는 사람들

By healing a man who had been blind from birth, Jesus proclaimed freedom and liberation upon the blind man and grated him ture rest on the Sabbath Day. The blind man drew nearer to the light. Although his eyes had been opened by his faith and obedience to the Word, it was not the end but the beginning of his journey of faith. What about the Lord are you testifying through your life. 

Lord, help me not to be afraid of abandoning the works of darkness but to walk boldly towards the light. amen. 

 

매일성경큐티 요한복음 9:13-23

 

Prayer

하나님, 예수님의 은혜로 눈뜬 사람이 영적 눈도 열려 예수님을 증언하는 자가 되었습니다. 저도 영적인 눈이 열려 주님을 바로 알고 주님을 바르게 증언하는 자 되길 원합니다. 영적인 어둠에서 구원 받은 자로서 제 삶을 통해 주님께 영광 돌리는 일상이 되도록 함께 해주세요. 말씀을 전심으로 믿고 순종함으로 살아내어 열매 맺는 삶이 되길 소망합니다. 날마다 내 마음을 흔들어대는, 질책하고 비난하고 나를 깎아내리는 모진 말들로부터 제 마음을 지켜내고 주님의 시선으로 바라볼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온유함으로 사랑할 수 있도록 날마다 주님의 섬세하신 은혜를 간구합니다. 속상하고 갑갑한 마음 주께 올려드리고 주님께 더 의지하는 자가 되도록 함께 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