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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Time

매일성경큐티 - 1월 31일(월)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요한복음 9:1-12

by Holly홀리 2022. 2.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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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 31일(월) 실로암 못에 가서 씻으라

요한복음 9:1-12

날때부터 눈먼 것은 죄의 결과라고 생각한 유대인들에게 예수님은 그것은 하나님이 하시는 일을 나타내시기 위함이라고 말씀하신다. 

예수님은 고난의 원인을 해석하는데는 전혀 관심이 없으시고, 그에게 나타날 하나님의 일에만 시선을 고정하신다. 

'세상의 빛'이신 예수님, 예수님의 말씀을 따를 때 우리의 눈은 더욱 밝아지며, 밝은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볼 때 우리는 세상을 바로 볼 수 있다. 눈 먼 사람은 순종해서 믿음으로 눈을 뜬다. 그리고 자신도 빛이 되어 사람들을 비추게 된다.

 

Light That Drives Out Darkness, John 9:1-12 어둠을 몰아내는 빛

The Jews had long believed that blindness was the result of sin. God is the light of the world. When we follow Jesus' words we are given clearer vision, so that when we look upon the world, we can do so with clearer discernment.

The blind man's eyes were opened by obedience(faith). He then became 'light' himself and shone a light on others.

Lord, turn my eyes back onto you, who came as light, through the Word. amen.

 

매일성경큐티 요한복음 9:1-12

 

prayer

하나님,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로 볼 수 있길 원합니다. 제가 지금 어디에 눈이 멀어 있는지 깨달아 알게 해주세요. 빛이신 예수님을 믿고 순종함으로, 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로 보기를 소망합니다. 눈 먼 제가 순종함으로 눈을 뜨게 해주세요. 저도 빛이 되어 사람들을 비추길 원해요. 하나님.. 상한 마음이 잘 회복되지 않아요. 제 맘을 비춰주시고 부당하더라도 제가 그 상황을 바꿀 수 없더라도 용서하고 사랑으로 덮을 수 있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시부모님을 사랑으로 잘 섬길 수 있게 도와주세요. 때론 상황이 내 생각같이 이해되지 않더라도 상한 마음이 아니라 사랑으로 섬기도록 제 마음을 움직여주시고, 미움받게 되는 상황 속에서도 겸허한 태도로 상대방에게 기대하는 것보다 내가 좀 더 나은 사람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도와주세요. 설 명절 기간 오고 가는 가운데 안전하게 다닐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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