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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배우는 삶

[마더와이즈 자유] 교훈 - WEEK 5 DAY 2 십자가의 개인적 부르심

by Holly홀리 2022. 11. 25.

WEEK 5 가지치기의 원리: 잘라내기

DAY 2 십자가의 개인적 부르심

 알의 밀알이  속에서  죽겠다고 만날 외치고 있는 심정이다.

십자가를 따라  육신과 죄를 죽이는 일도 쉽지 않다. 일단 십자가로 나아가지 않는다. 자꾸  죄된 육신만 알아차릴 뿐이다. 알아차리고서 그것을 들고 십자가로 나아가지 않고서는 아무것도 달라지지 않고 고통만 더할 뿐이라는걸 알면서..  자리에서 그저 멈춰있을  나아지지 않는다. 마음이 자꾸 굳어버리고 답답함을 느끼고 그냥 모른척 외면하고 지나가버리고 싶은 심정이다. 

그래서 정말 나에게 하나님의 은혜가 필요하다고 다시금 깨닫는다.

자녀의 문제에서도  몸과 같은 아이를 두고 남편이 자녀를 훈육하면 못마땅하고 내가 혼나는 것같고 마음이 상하기 쉽상이다. 

내려놓을 것도 십자가로 가져갈 것들 투성이다. 

 

🙏스스로 알아차린 나의 육신적인 죄된 모습들을 발견하고  스스론 아무것도   없음을 알면서도  자리에 멈춰서있고픈 나의 완악함을 봅니다.  완악한 마음을 깨뜨려주시고 어떤 나의 모습이든 예수님 따라 십자가로 가는 은혜를 부어주세요. 기꺼이 육신과 죄를 죽일  있는 십자가를 바라보는 저로 거듭나길 소망합니다. 버티지 않고 기도하게 하시고 성령님께서 못난 저를 언제나 도와주시길 간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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