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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큐티27

매일성경 - 12월 14일(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사기21:13-25 12월 14일(화)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사기21:13-25 아직도 베냐민 사람들이 결혼할 여자가 부족하자 실로의 여인들을 납치해서 결혼하게 비정상적인 방책을 쓴다. 그렇게하면, 자신들도 맹세를 지키고, 베냐민 사람들도 아내를 얻을 수 있다는 논리이다. 25 그때에 이스라엘에 왕이 없으므로 사람이 각기 자기의 소견에 옳은 대로 행하였더라 이처럼 사사 시대에는 왕이 없었으므로, 이스라엘 사람들은 저마다 자기 뜻대로 행동한다. 사사기를 마무리하며 저자는 사사시대의 모든 혼돈의 원인이 '왕의 부재'에 있다고 말한다. 하나님이 왕으로 대접받지 못하는 시대를 바라보는 저자의 한숨과 한탄이다. 기브아 사람들이 레위 사람의 첩에게 행한 성폭행을 심판하려고 전쟁을 일으킨 자들이, 지금은 자기 딸들이 성폭행당하는 .. 2021. 12. 14.
매일성경 - 12월 7일(화) 레위인과 첩, 사사기 19:1-10 12월 7일(화) 레위인과 첩 사사기 19:1-10 이스라엘에 왕이 없던 시대 - 하나님이 왕이시지만 자기들의 소욕대로 행하던 혼란한 시대 성결한 삶을 살며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율법을 가르쳐야 할 레위인의 타락한 삶 이방인들의 일부다처제의 영향을 받아 첩을 거느리고 간음한 첩을 데려오는 율법을 어기는 일을 하는 타락하고 죄에 무감각한 레위인 '레위인과 첩의 이야기'는 신앙과 윤리가 실종된 이스라엘의 민낯을 보여준다. 하나님의 말씀보다 자신의 욕구와 필요를 채우는 것에 더 절실한 모습 내 뜻 내 욕심대로 살면서, 공동체를 회복하고 세상을 살리고 하나님을 기쁘게 해드릴 수 없다. Prayer 지혜로우신 하나님, 죄에 대해 무지하거나 무감각해서 세상의 악한 것에 물들어 살지 않도록 죄가 되는 것, 거룩하지 못.. 2021. 12. 7.
매일성경 - 12월 6일(월) 한 가정에서 한 지파로, 사사기 18:21-31 12월 6일(월) 한 가정에서 한 지파로 사사기 18:21-31 미가의 가정에서의 우상숭배가 단 지파의 우상숭배로 확대된다. 단 지파는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아모리 족속정복을 포기하고 평화롭게 사는 라이스 땅을 공격하여 차지하고 그곳을 '단'이라고 불렀다. 그 곳에 미가의 상을 세우고 모세의 손자인 요나단(미가의 제사장이였던 레위 청년)을 단 지파의 제사장으로 임명한다. 단 지파는 겉으로는 하나님을 섬기는 모습을 취했지만 그들이 섬긴 신상은 미가가 은으로 부어 만든 우상이었기에 우상숭배를 한 것이다. 세상의 부와 권력은 누구도 떨치기 힘든 유혹이다. 더 큰 힘을 가지려 드는 것이 아니라 세상과 다르게 살 때 하나님 백성의 정체성을 지키는 것이다. 내가 간절히 지키려고 하는 것이 무엇인가? 하나님 백성으로 .. 2021. 12.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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