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3일(금) 다윗이 들으니라
사무엘상 17:1-23
블레셋이 유다 성읍까지 진격해 와서 이스라엘 군대와 대치한다.
골리앗이 이스라엘의 군대를 모욕하는데도 그의 위용에 모두 두려워할 뿐 아무도 나서지 못한다.
아버지의 심부름으로 형들을 찾아간 다윗은 골리앗이 이스라엘을 모욕하는 말을 듣는다.
다윗은 하나님의 때가 되어 무대에 오를 때까지 일상을 살아야 했다.
더디게 돌아가는 듯 보여도 우리가 주님 뜻 안에 있다면 단 한순간 하루도 헛되지 않는다.
Battle Against Fear, 1 Samuel 17:1-23 두려움과의 전쟁
Saul, from whom God' Spirit had departed, became powerless. Once a brave warrior, he was redueced to a useless figurehed who could do nothing against the Philistine army mocking God and Israel. This was the consequence he had brought upon himself as a result of acting like an autonomous king, dismissing God's voice and pursuing his own greed.
Lord, help me to fight not in a worldly way but your way. amen.
Prayer
하나님, 하나님 음성을 무시하고 자기 하고 싶은대로 스스로 왕 노릇 하는 인생이 되지 않도록 하나님 음성에 귀기울이고 말씀에 순종할 결단력과 믿음을 허락해 주세요. 주님 뜻 안에서 더디 더라도 헛되지 않는 시간들을 보낼 수 있도록 믿음 있는자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가 마주할 내일은 오늘 주님의 뜻을 성실히 맞이한 결과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 🇺🇦우크라이나 전쟁이 속히 그치고 더이상 피해가 일어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우크라이나 지도자가 자국 국민들을 진정 위하는 일이 무엇인지 깨달아 알게 하시고 한 생명의 목숨도 귀히 여겨 신중히 판단할 수 있도록 하나님의 지혜를 부어주세요. 러시아에서 징병되는 청년들이 원치 않는 전쟁에 나가지 않도록 지켜주시고, 아들을 원치않는 전쟁터로 보내게 되어 마음을 졸이는 러시아 장병들의 어머니들의 마음도 위로해 주시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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