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25일(토) 죽음과 그 이후
사무엘상 31:1-13
블레셋 사람들이 이스라엘을 쳐서 사울의 아들들을 죽이고 사울도 죽게 된다.
사울은 죽음의 순간에도 자존심만 지키려 하고 지난날을 반성하거나 하나님께 회개하지 않았다.
사울은 블레셋 사람들에게 죽어서도 시체가 성벽에 매달리는 능욕을 당했으나,
길르앗 야베스 사람들은 사울의 도움으로 암몬에게서 구원을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사울과 그 아들들의 시체를 거두어 장사하고 애도했다.
불순종한 사울을 심판하신다. 하지말라고 한 일을 계속하면서 괜찮을 거라고 자신을 설득하지 마라.
인생의 마지막 순간을 생각한다면, '지금 여기서' 어떻게 살아야 할까?
Saul's Fate, 1 Samuel 31:1-13 사울의 최후
God judged Saul for his disobedience. The only way the king and the people of Isreal could live was through obedience. Let's not persuade ourselves that everything will be okay while doing the things that God has told us not to do. How should you live in the here and now when you think about how your life might end? The people of Jabesh-gilead did not let Saul's situation become an excuse for them to forget the grace they had received.
Lord, help me to listen to your words with fear and reverence and respond with obedience. amen.
Prayer
하나님, 잘못된 일을 끊어내고 회개할 수 있도록, 마음을 돌이키고 행동도 돌이킬 수 있도록 은혜주세요. 하나님의 심판을 두렵고 떨리는 마음으로, 공의로 다스리시는 인격자이신 하나님을 기억하며 살게 하세요. 받은 은혜를 감사함으로 기억하고 보답하는 아름다운 삶을 살길 원해요. 저희가 누리는 것들을 당연히 여기지 않고 늘 기억하며 매일 감사한 마음으로 살게 해주세요. 저희 자녀들이 하나님을 경외하는 경건한 두려움을 갖고 살게 하시고 늘 감사함으로 기쁨으로 살길 예수님의 이름으로 축복합니다.
하나님, 전쟁으로 인해 자신의 삶의 터전을 잃어버리고 또 빼앗기는 어려운 현실에 있는 우크라이나인들을 도와주시고 살펴주세요. 평범한 일상에서 점점 멀어지고 인내의 시간이 길어지는 가운데 있습니다. 그들이 하나님을 바라보게 하시고 기도하길 원합니다. 하나님의 도우심과 인도하심이 어려운 처지에 있는 그들에게 함께 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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