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큐티 - 5월 30일(월)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 사무엘상 14:36-52

5월 30일(월) 하나님과 상관없는 삶

사무엘상 14:36-52

전쟁에 대한 하나님의 뜻을 묻는 사울, 침묵하시는 하나님

사울은 죄인을 색출하여 반드시 죽이겠다 맹세 했는데, 제비뽑기에 요나단이 뽑힌다.

백성들이 볼 때 요나단은 죄인이 아니라 이스라엘을 승리로 이끈 영웅이었기에 그들의 반대로 사울이 요나단을 죽이지 못한다.

하나님과 상관없이 사는 사람도 겉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어 보일 수 있다.

사울은 왕으로서 이스라엘을 강한 나라로 만들었지만, 하나님과는 상관없이 살았다.

일이 잘 풀리는 가가 아니라 하나님과 동행 하는간를 기준으로 자신을 보아야 삶을 제대로 평가할 수 있다.

하나님의 응답이 없거나 더디다고 불평하기 전에 자신을 먼저 살펴야 한다. 
자기성찰이 빠진 묵상과 기도는 언제든 자기기만으로 흐를 수 있으니 주의해야 한다. 

 

A Reckless Oath, 1 Samuel 14:36-52 경솔한 맹세

God did not answer Saul's question. God's silence was a rejection of Saul. Silence is also a form of response. Therefore, before we complain the God is being silent or slow to respond, we must first reflect on ourselves. We must beware that meditation and prayer without self-introspection can lead to self-deception. 

Lord, help me to listen to and communicate well with you and my neighbours rather than just talking without substance. amen. 

 

매일성경, Daily Bible, 말씀묵상, 매일기도

 

Prayer

하나님, 일상에서 제 편의를 위해 살고 하나님 명령에는 순종하지 않는 불순종의 사람임을 고백합니다. 작은 것에서부터 하나님 말씀에 순종함으로 믿음을 실천하고 내 입맛에 맞춰 주님을 해석하지 않도록 도와주세요. 입으로만 순종하길 원합니다 하지않고 행함으로 실천하고 하나님께 도우심을 간구하길 원해요. 기도의 자리로 부르시고 저부터 올바른 믿음으로 주님을 제대로 섬기길 원합니다. 부르신 자리에서 주신 사명을 잘 감당하기 위해 하나님과의 관계부터 잘 점검하고 바로 세우도록 도와주세요. 모든 것이 주님께 달려 있음을 고백합니다. 주님만의 나의 소망되시고 안식처 되심을 믿습니다. 

 

하나님, 🇺🇦우크라이나 러시아 전쟁을 통해 전쟁이 얼마나 일어나서는 안되는 일인지 다시금 깨닫습니다. 세계의 평화를 지켜주시고 전쟁으로 고통받는 이들을 위해 함께 해주세요. 인간들의 이기적인 욕심으로 일어나야하지 말아야 할 일들이 일어나는 안타까운 현실에 저희를 불쌍히 여기시고 선으로 이끌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