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28일(목) 우리를 도우소서
시편 79:1-13
시인은 하나님께 이제 그만 심판을 멈추시고, 회복해주시길 기도한다.
하나님의 정의와 하나님의 영광을 구하는 기도
이스라엘이 침략당한 이유가 자신들의 죄와 그로 인한 하나님의 진노 때문임을 알았음에도 불구하고
고통당하는 자들을 위해 하나님께 목소리를 내어 간절히 외쳤다.
하나님의 진노 때문이라 할지라도 고통 당하는 이들을 위해 기도해야 한다.
하나님이 내게 바라시는 건 정죄가 아니라 긍휼이다.
하나님의 명예와 그리스도인의 명예를 회복해 달라는 시인의 기도가 오늘날 우리가 해야 할 기도이다.
Lord, Preserve Your People, Psalm 79:1-13 주의 백성을 보존하소서
The poet prayed for God to stop his wrath and have compassion. This stemmed from his acknowledgement that God was the only way to be saved from this reality of death and reflected his resolve to end the people's long history of rebellion up the Lord's honour. The poet's for God to restore the glory of himself and the people is what we should be praying for today. The Lord's name is the reason for our thankfulness and praise.
Lord, help me to be someone who does not dishonour your holy name. amen.
Prayer
하나님, 우리의 죄로 인해 하나님의 진노로 징벌 받는 상황이더라도 시인처럼 고통 당하는 자들을 위해 기도할 줄 아는 긍휼의 마음을 주시길 원해요. 저희가 죄를 지었더라도 하나님의 백성이라는 사실이 변함 없다는 것과 저희는 하나님이 돌보시는 양이라는 사실이 흔들리지 않도록 저희의 마음을 지켜낼 수 있는 믿음을 허락해 주세요. 하나님이 만드신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을 가리는 불의하고 부조리한 현실이 보일 때, 타협하지않고 바로잡아 달라 하나님께 기도하는 믿음을 갖기를 소망합니다. 세상 속에 휩쓸리기보다 구별되는 거룩한 주님의 백성으로 분별되도록 깨어 있도록 부주의하지 않도록 도와주시고 함께 해주시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세계 정세가 불안정하고 전쟁이 확대 될까 또 전쟁으로 인한 여러가지 파급력으로 인해 여러가지 고민이 많은 시기입니다. 코로나 이슈도 아직 해결되지 않은 가운데 여러 가지 복잡하고 어려운 문제들에 직면하고 있는 이 시국에 저희가 하나님께 기도로 하나님의 인도하심을 구하게 해주세요. 🇺🇦우크라이나 전쟁을 바라보며 우리의 일처럼 끌어안고 아픈 마음으로 간절히 기도할 수 있도록 긍휼의 마음을 부어주세요. 하나님의 정의와 영광이 이 땅에 나타나길 소망합니다. 그리스도인들이 마음을 모아 불의하고 부조리한 현실을 바로잡아달라 합심해 기도하길 원합니다. 이 땅에 하나님의 샬롬이 임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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