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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iet Time

매일큐티 - 1월 3일(월) 빛나는 조연, 요한복음1:19-28

by Holly홀리 2022. 1. 3.

1월 3일(월) 빛나는 조연

요한복음1:19-28

23 이르되 나는 선지자 이사야의 말과 같이 주의 길을 곧게 하라고 광야에서 외치는 자의 소리로라 하니라

 

우리는 예수님의 증인 '소리'로서의 역할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말씀'이셨다면, 요한은 하나님의 '소리'였다.

'말씀'은 영원히 마음에 거해야 하고, '소리'는 소식을 전하고 사라져야 한다.

들리되 보이지 않는 소리처럼, 예수님을 드러내되 자신을 감춰야 한다.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는 것이 어떤 의미인지 알려면 예수님을 알아야 한다는 의미의 답을 한다.

우리의 교만을 내려놓고 예수님을 섬겨야 한다.

그리스도인은 세상이 기대하는 대로가 아니라 하나님이 주신 사명을 따라 자신을 정의하는 사람이다.

 

매일성경 요한복음1:19-28

 

Prayer

하나님, 내 정체성을 제대로 알길 원합니다. 자신의 사명을 정확히 알고 있는 요한처럼 저도 저의 정체성임을 제대로 깨닫길 원합니다. 나의 잘못된 교만을 내려놓을 수 있게 도와주시고 세상의 높임보다 하나님과의 친밀한 교제와 인도하심을 기뻐하는 제가 되도록 인도해주세요. 새해에 거창한 목표나 계획보다 하나님과 더 가까이 하기를 원합니다. 제 시선이 세상이 아닌 주님을 바라보게 하소서!

하나님의 뜻을 소망으로 심어주시고 열심을 다해 그 뜻을 이뤄가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The Voice Preparing the Way for Jesus, John 1:19-28 주의 길을 예비하는 소리

John introduced himself as a voice in the wilderness. While Christ was the Word of God, John was the voice of God. While the Word needed to dwell eternally in the people's hearts, the voice needed to disappear after delivering the news of the Word. Our identities are decided by our calling. As Voices, let's becareful not to take over the seat of the Wor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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