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8일(화) 예수님에 대한 증언들
요한복음 5:30-47
예수님은 모여든 무리를 위해 자신이 해야 할 일을 아셨다. 그들을 불쌍히 여기셨고 필요를 외면하지 않으심
땅의 양식이 예수님을 통해 하늘의 양식이 된 오병이어 사건 - 한 아이가 가져온 보리떡 5개와 물고기 2마리로 남자만 5천 명이상을 배불리 먹이고도 남은 일
빌립과 안드레는 상식에 충실한 옳은 분석을 하고 자신의 한계도 알았지만, 자기 앞에 계신 예수님에 대한 지식은 없었다.
주님께서 우리에게 대답할 수 없는 인생의 질문을 주시는 것은 주님 자신이 대답임을 알게 하시기 위해서이다.
예수님은 우리에게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 아시고 그 필요를 채우실 능력이 있으시다.
현실을 운운하기 보다 해결책을 아시는 예수님을 먼저 믿고 의지해야 한다.
Prayer
하나님, 하늘의 일을 보지 못하고 땅의 한계의 머물러 있는 제 모습을 일깨워 주세요. 주린 배를 채울 메시아가 아니라 내 영혼을 살려주실 예수 그리스도를 알아가길 원합니다. 내 인생의 답이 예수그리스도께 있음을 깨닫게 하시고 내 믿음과 소망이 예수 그리스도께 있게 해주세요. 내가 가진 것이 적어도 그것으로 하나님 일에 참여하면, 나머지는 하나님이 일하심을 믿습니다. 부족한 제 것이라도 주님께 내어놓고 크고 놀랍게 역사하시는 주님의 일에 써주시길 기도합니다. 땅의 양식 보다 하늘의 양식에 관심을 갖고 살아가며 믿음의 열매를 맺는 삶으로 인도해주세요. 날마다 주님 안에서 성장하게 하시고 무엇을 하든지 사랑으로 하게 해주세요. 저희 아이들에게 날마다 예수님을 알아가는 귀한 은혜가 있게 하시고 주님이 주시는 참 평안과 자유를 경험하고 주님을 사랑하는 단단한 믿음의 자녀들로 성장하도록 인도해주실 줄 믿습니다!
Five Loaves and Two Fish, John 6:1-15
Jesus took pity on them and did not ignore their needs. As he looked upon the crowd, Jesus saw what he needed to do. Jesus not only knows our needs but also has the ability to fill thoes needs. Those who truly walk with Jesus must belive in and rely on Jesus, Who already has the solution, rather than complaining about the reality of the situation.
Fruits of faith cannot be measured by earthly methods.
Lord, help me to acknowledge and hope in your works which transcend earthly principles. am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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